2030 미시 여성복 도약기 맞는다

2011-06-29 09:19 조회수 아이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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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미시 여성복 도약기 맞는다
 

 

런칭 초기 대형마트를 기반으로 성장한 여성복들이 가두점 등으로 유통을 확대하면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도컴퍼니의 ‘미센스’와 렙쇼메이의 ‘수스’, 완도어패럴의 ‘수비’, 패션랜드의 ‘무자크’, 햄펠의 ‘르퀸’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들로, 올 하반기 본격적인 도약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기존 중가 여성복에 비해 2030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 젊고 트렌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에는 매장의 완성도와 상품력을 높인 데 이어 스타 마케팅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면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대형마트 내 여성복 중 가장 선두에 서 있는 미도컴퍼니의 ‘미센스’는 올 들어 가두점 확장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 고급화 및 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대형마트 등 유통점 122개점과 가두점 40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가두점을 7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500억원을 넘긴 데 이어 올해는 6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책정했다.

렙쇼메이의 ‘수스’도 올해 100개점 돌파를 목표로 유통 확장을 빠르게 진행 중이다.

대형마트 68개점을 운영 해 온 ‘수스’는 올해 들어 가두점 개설에 나선 가운데 대형마트 내 매장의 리뉴얼과 확장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홈플러스 강서점은 25평 규모에 잡화, 액세서리를 토틀로 구성해 기존 마트 매장에서 진일보한 토털 매장을 선보였다.

향후 ‘수스’는 기존 매장 중 우량점을 선별해 이러한 확장 및 리뉴얼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가두점 증설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패션랜드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는 올 연말까지 가두점을 중심으로 150개점을 구축,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상품과 마케팅, 유통의 고른 성장을 통한 기업과 브랜드 이미지의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춰 온 이 회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을 가동해 왔다.

스타 마케팅을 포함해 전국적인 버스 광고와 아트 콜래보레이션 등을 다각도로 진행,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상대적으로 위축돼 있던 완도어패럴의 '수비‘와 햄펠의 ’르퀸‘도 올 하반기부터 가두점 확장에 다시 나서면서 볼륨화를 본격화한다.

여기에 가두점 기반의 신생 여성복 업체들 중 대형마트 입점을 시도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대형마트 역시 점차 좁은 문이 되어 가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1년 6월 29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