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롯데타운' 들어선다

2011-07-05 09:28 조회수 아이콘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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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롯데타운' 들어선다

 

롯데그룹이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롯데타운을 조성한다.

롯데그룹의 부동산 개발 회사인 롯데자산개발은 지난달 30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핵심상업시설인 복합쇼핑몰이 입점할 부지에 대한 토지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상 부지는 연수구 송도동 국제업무단지 내 총 2만5560평이며, 매입대급은 1450억원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2010년 11월 NSIC로부터 해당 부지 매입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30일 잔금을 완불했다.

토지 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2012년 착공, 201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송도 복합쇼핑몰이 들어설 연수구 송도동 일대 부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인근 중심 상업 지역이다.

롯데는 이곳에 백화점, 대형마트, 시네마, 패션쇼핑몰, 아이스링크 등의 롯데몰과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되는 연면적 13만4천평 규모의 롯데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롯데는 지난 27일, 롯데쇼핑과 롯데역사, 롯데미도파, 롯데자산개발이 각각 400억, 320억, 200억원, 99억5천만원을 출자하는 ‘롯데송도쇼핑타운에 대한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롯데자산개발 운영사업부문장 임준원 이사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중 가장 핵심적인 부지에 롯데타운이 들어서게 된다”며 “1980년대 잠실 모래벌판을 최대 상권으로 만든 역사를 다시 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7월 5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