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캐주얼 6월 매출 선방

2011-07-06 10:12 조회수 아이콘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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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캐주얼 6월 매출 선방

지난달 캐주얼 리딩 브랜드들은 태풍과 장마 등 날씨의 악영향에도 불구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을 보였다.

극심한 일교차와 태풍, 장마 등 여러 가지 악조건 등으로 당초 기대했던 목표치에는 못 미쳤으나 전년과 비교해서는 두 자릿수 이상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두상권은 날씨 영향으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 숍인숍 매장들의 매출이 좋았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주요 아이템 판매가 활발했으며, 백화점 정기세일을 맞아 공격적으로 물량을 공급했던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지난해에는 월드컵으로 매출이 주춤했던 영향도 있었다.

에프앤에프의 ‘MLB’는 지난달 102개 매장에서 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76억 원보다 8% 가량 신장한 것으로, 점포당 평균 매출은 8천만 원에 달한다.

특히 백화점 여름 정기세일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노세일 브랜드로서 비교적 안정된 실적을 나타냈다.

휴가철이 서서히 시작되면서 모자와 티셔츠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졌던 영향이 컸다.

또한 6월 중순부터 전국 매장에서 언더웨어를 출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나가고 있다.

엠케이트렌드의 ‘TBJ’는 140개 매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2% 신장한 8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점포당 평균 매출은 6천2백만 원을 기록했다.

여름 주력 아이템인 피케티셔츠와 올해 트렌드 상품인 숏 팬츠 등이 활발하게 판매됐던 것이 주효했다.

에이션패션의 ‘폴햄’은 184개 매장에서 10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폴햄’ 역시 피케티셔츠와 라운드티셔츠, 면팬츠 등이 매출을 주도했으며, 3팩 티셔츠 판매도 좋았다.

‘엠폴햄’은 130개 매장에서 15% 신장한 55억 원을 기록했다.

피케티셔츠가 1주일 당 5억 원 가량이 판매되면서 매출 상승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스트라이프 패턴의 피케티셔츠 반응이 좋았다.

어패럴뉴스 2011년 7월 6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