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시장, 컨템포러리가 대세?

2011-07-11 09:43 조회수 아이콘 1107

바로가기

 

여성복 시장, 컨템포러리가 대세?

 

최근 컨템포러리가 패션업계에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한국형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여성복 브랜드들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여성복 브랜드들이 최근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상품을 구성, 수입 컨템포러리의 장점을 흡수하고 피팅감 부족, 시즌별 상품 운영 한계 등 단점을 보완하는 등 국내 마켓에 맞는 브랜드를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 런칭한 ‘르윗’, ‘커밍스텝’과 올 초 런칭한 ‘아임’ 등이 영컨템포러리 브랜드로 포지셔닝했으며 ‘데코’, ‘쉬즈미스’ 등은 컨템포러리형 브랜드로 방향을 잡고 상품전략을 펼치고 있다. 

‘쉬즈미스’는 컨템포러리 캐릭터 브랜드를 컨셉으로 잡고 이에 맞는 상품 및 마케팅 전략을 짜고 있다. 젊은 감성과 빠른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전략을 펼치면서 지난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22% 신장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원스톱 쇼핑문화를 제안할 계획이다.

‘데코’는 올 초부터 브랜드 컨셉을 컨템포러리 프레스티지로 잡고 밸류를 높이고 있다. 고급라인인 컨템포러리 프레스티지 라인을 신설하고 신진 디자이너와 코웍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안광옥 ‘데코’ 상무는 “컨템포러리 프레스티지 라인은 ‘데코’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상품이며 실루엣을 강조,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제안한다”며 “‘데코’의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가미해 궁극적으로는 한국형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될 것이다”고 말했다. 

‘구호’는 올 초 BI 및 상품을 리뉴얼, 브랜드 업그레이드 전략을 가동했다.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시키는 한편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 상품 라인부터 컨셉, 매장 VMD 등 새로 바뀐 매뉴얼을 제안, 신규 고객 유입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 
 

 

패션채널 2011년 7월 11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