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레인부츠 인기 폭발

2011-07-12 09:33 조회수 아이콘 1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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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레인부츠 인기 폭발

 

레인부츠가 장마철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장마가 길어지면서 레인부츠를 찾는 고객이 급증,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지난해 보다 물량을 2~3배가량 늘린 상황에서도 제품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윈코리아의 ‘에이글’은 전년 대비 200% 늘려 출시한 레인부츠가 대부분 판매됐다.

특히 썅뜨벨 레인부츠 라인 중 롱부츠는 전 스타일이 완판됐으며, 숏부츠도 물량이 없어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LG패션이 도입한 ‘헌터’ 역시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헌터’는 일부 라인 형태로 출시하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단독 매장까지 운영될 정도로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제품을 내놓아 올해 매출이 7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금강제화의 ‘랜드로바’도 레인부츠를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랜드로바’는 레인부츠가 지난해 8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자 올해 디자인수와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했다.

7월 현재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5배 늘었으며, 아동 레인부츠 역시 30% 증가했다.

슈즈멀티숍 ‘풋락커’를 전개하는 윙스풋코리아도 최근 양털부츠 ‘베어파우’를 통해 레인부츠를 출시, 인기몰이 중이다.

아동 2종을 포함해 총 7스타일의 제품을 도입, 지난 5월말부터 판매에 들어가 현재 20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바운티비젬의 ‘레지나 레기스’는 이탈리아 감성의 레인부츠로 다른 브랜드와 달리 슬림한 핏과 힐 형태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백화점 팝업 스토어 입점 제의를 받고 있지만 물량이 없어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수입한 대부분의 제품이 완판돼 현재 700~800족을 추가로 주문해 놓고 있다.

에이유커머스의 영국 라이선스 레인부츠 ‘락피쉬’도 온, 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해 80여개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 브랜드는 지난달에만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패럴뉴스 2011년 7월 12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