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아울렛 상반기 매출 호조
주요 아울렛 몰이 올 상반기 장사를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조사에 의하면 9개 주요 아울렛 몰 중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이 전년 동기 대비 3% 신장한 185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다.
올해 매출 목표는 4100억원이다.
여성복 매출이 작년에 비해 4% 이상 증가한 것을 비롯해 명품 브랜드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블유몰은 13% 신장한 1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남성복이 18% 신장한 250억 원, 여성복이 20% 이상 신장한 430억 원을 올리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스포츠/아웃도어는 23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했다.
마리오아울렛은 22% 신장한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복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했고, 남성복이 뒤를 이어 15% 신장했다.
2001아울렛 중계점은 9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관 내부 인테리어와 MD 개편 이후 패션 전문 종합 쇼핑몰로서 지역 내 위상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뉴코아 일산점은 13% 신장한 9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PC별 매출 신장률은 스포츠/아웃도어가 25%, 여성복이 10%, 캐주얼이 15%, 제화/잡화가 15% 등이다. 인근 일산 덕이동 로데오타운과 비교해도 브랜드별 매출 신장률이 높은 편이다.
양재 하이브랜드는 24% 신장한 8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1915억 원이다.
김포공항아울렛은 조사 아울렛 중 가장 높은 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규모 대비 브랜드 수는 적지만 우량 브랜드 입점과 육성에 집중, 고효율을 올리는 매장 운영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했다.
상반기 입점 브랜드 수 230여개로 약 8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연말까지 1800억원대 매출 달성이 무난할 전망이다. 대구의 모다아울렛은 13% 신장한 63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여성복이 240억 원, 남성복이 111억 원, 스포츠/아웃도어/골프웨어가 101억 원 등으로 높았다.
패션아일랜드 구로점은 352억 원으로 10% 신장했다.
1분기 경기회복세와 객단가 상승으로 신장세로 돌아섰고, 2분기 들어서는 궂은 날씨로 보합세를 보였다.
내점 고객 수는 작년과 비교해 큰 변동은 없으나 고객들의 구매 단가가 상승한 것이 매출 신장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아울렛 몰 한 관계자는 “백화점 못지않은 다양한 브랜드들이 구성되어 있는 데다 물량이 집중되고 저가 행사 비중도 높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정고객층도 탄탄해 하반기에도 높은 신장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7월 14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