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e쇼핑몰 3타전

2007-01-11 10:51 조회수 아이콘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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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 e쇼핑몰 3파전

패션 전문 쇼핑몰들이 올해 사업 계획을 다양하게 잡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한세실업이 ‘아이스타일24(
www.istyle24.com)’를 오픈하면서 올해 패션 전문 쇼핑몰 시장은 본격적인 삼파전 양상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
www.halfclub.com)’과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www.ogage.co.kr)’, 신규 브랜드 사업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하프클럽’은 오픈 7년차를 맞아 매년 70~80%의 고신장을 기록, 지난해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8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에서는 자리를 잡았지만 타 쇼핑몰과 차별화, 전문화를 추구하기 위해 남성 PB ‘도니니’와 편집샵 ‘에디티드’ 등 하프클럽 만의 고유한 상품 판매를 시도한다.

또한 지난 하반기 신규 사업부를 구성하고 올 상반기 자체 브랜드 런칭을 추진하는 등 온라인 유통에 한정되지 않고 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패션 트렌드 쇼핑몰 ‘오가게’는 전년대비 250% 성장한 250억원을 매출 목표로 잡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에 자체 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선다.

아이에프네트워크의 ‘패션플러스(
www.fashionplus.co.kr)’
는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MD팀을 보강하고 입점 브랜드 확대와 제휴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전년대비 25% 신장한 37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 롯데닷컴 출신의 조재광 차장을 MD3팀 팀장으로 영입해 종전 1, 2팀 체제에서 남성과 스포츠, 잡화를 별도 팀으로 분리해 운영키로 했다.

또한 작년 하반기부터 물류와 CS센터 확대 이전 등을 통해 올해부터 더욱 빠른 배송을 실시하고 환불, 반품 등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고객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한세실업의 ‘아이스타일24’는 2007년 본격적인 오픈 첫 해를 맞아 사업기반 다지기에 주력한다.

후발주자로 시작하는 만큼 지속적인 R&D 투자로 시스템과 디자인,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11월 오픈 이벤트로 진행했던 ‘예스24’와의 코마케팅이 성과를 거둠에 따라 올해도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매출 목표는 150억원.

현재 100여개인 입점 브랜드를 300개로 늘리고, 회원 수도 30만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2007.1.1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