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동 시즌 물량 출하 동향 - 유아동복
유아동복 브랜드의 올 추동 시즌 물량 계획은 다른 복종과 마찬가지로 원가상승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브랜드들의 생산금액은 대부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지만, 수량 기준으로는 전년 수준이거나 10% 내외 정도의 증가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전년 대비 물량을 크게 늘린 브랜드들도 있다.
보령메디앙스의 ‘오시코시비고시’와 ‘카터스’는 수량 기준 각각 85%, 80% 물량을 확대했다.
이들 브랜드는 올 상반기 지속적인 신장세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 가두 신규점 오픈이 많아 공격적으로 물량을 늘렸다.
밤비인터내셔널의 ‘밤비노’도 20% 확대된 50만장의 물량을 출하한다.
올 상반기 전년 대비 50%의 신장률을 올린 ‘밤비노’는 연말까지 유통망을 약 30개 추가할 예정으로, 추동 물량을 공격적으로 확대했다.
드림스코의 ‘컬리수’는 겨울 아우터 물량을 집중 강화한다.
전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토끼털코트, 케이프, 야상점퍼 등 트렌디하고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를 저가부터 고가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출시한다.
해피랜드F&C의 ‘파코라반베이비’도 올 상반기 25%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하반기 매출 확대를 위해 전년 대비 15% 정도 물량을 늘렸다.
연말까지 유통망은 60개 마감을 목표로 한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주니어’는 꾸준한 유통망 증가에 따라 하반기 가두점과 백화점을 합쳐 70개점을 목표로 15% 증가한 17만장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 브랜드는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데님을 강화하며 특화시킨 결과 전문 데님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올 추동에도 데님 물량을 강화해 30가지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하반기 가두점 활성화를 위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배수를 낮춰 전체 상품의 30% 정도 가격을 20% 인하함에 따라 다른 브랜드와 달리 금액 증감률보다 수량 기준 증감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
이와 함께 대표 아이템에 집중하고 스타일 수를 줄이면서 아이템 당 수량은 더 크게 늘어났다.
에프엔케이가 올 춘하 시즌 런칭한 ‘애플핑크’는 80개 유통망을 목표로 290억 원 어치 물량을 출하한다.
또 ‘제이씨비’는 유통망을 연말까지 4곳 정도 추가할 계획으로, 전년보다 4% 증가한 75만장의 물량을 준비했다.
리오더는 주 아이템인 티셔츠와 바지류에 맞추어 20% 정도 계획하고 있다.
베네통코리아의 ‘베네통키즈’는 기능성을 가미한 아웃도어 무드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전년 대비 수량으로는 20%, 금액으로는 35% 확대했다.
상반기 꾸준한 신장세를 기록한 ‘베네통키즈’는 가을 물량은 수량 기준 10% 정도 늘렸지만 겨울 물량에 집중해 스타일 수와 수량을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확대했다.
이밖에 일본 수입 아동복인 거명통상의 ‘샤리템플’은 현재 유통망을 유지하면서 5% 정도 늘린 4만장의 물량을 출하하며, 참존어패럴의 ‘트윈키즈’는 금액으로는 10% 늘었지만 수량은 전년대비 5% 축소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7월 22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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