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화 업계 추동 상품 가격 고심

2011-07-25 09:32 조회수 아이콘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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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 업계 추동 상품 가격 고심

 

롯데백화점이 추진하는 제화 PC의 그린 프라이스 적용 시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화 업체들이 추동 제품 가격 책정에 고심하고 있다.

롯데는 당초 여름 시즌부터 그린 프라이스 제도를 적용할 계획이었지만 할인 행사와 시즌 오프 등이 맞물리면서 주로 가을 신상품부터 본격적으로 그린 프라이스를 반영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고객 신뢰도 확보를 위해 임의할인을 대폭 축소하고, 1년에 4회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정기 할인 행사만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는 것이다.

또 각 업체들에게 자발적으로 적정 가격을 제시한 정찰제를 운영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따라서 제화 업체들은 그린 프라이스 제도가 본격화 되는 추동 제품 가격을 놓고 고심 중이다.

탠디는 올 추동 시즌 제품 가격을 10% 정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하이힐, 펌프스 등 일반 구두 제품의 경우 중심 가격이 25만 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르면 내달 초부터 매장에 새로운 그린 프라이스 가격 택이 붙은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DFD그룹도 가을 상품부터 그린 프라이스를 적용한다.

아직 내부 검토 중이지만 정찰제를 정착시키기 위해 품목에 따라 10~15% 가격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달 중순부터 새롭게 적용된 가격의 제품을 출고할 계획이다.

세라제화는 가을 신상품 가격을 10~20% 하향 조정한다.

일률적으로 가격을 낮추지 않고 품목과 디자인에 따라 차별화해 책정한다는 것.

이 경우 펌프스 일반 제품은 20만 원대 초반에 가격이 형성될 전망이다.

비경통상그룹은 일부 여름 상품에 그린 프라이스를 적용했다.

추동에도 여름 시즌과 마찬가지로 10~20% 하향 조정을 생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이 10~15% 오른 가운데 그린 프라이스를 실시하는 만큼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7월25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