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신사복 하반기 공격 영업
중소 신사복 업체들이 올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이들은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고 상품 변화를 시도하면서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서고 있다.
대형마트, 아울렛, 가두상권에서 대형사와 해외 SPA 브랜드들의 영역이 확장되면서 중소 신사복 전문 업체들의 입지가 그동안 다소 위축되어 왔으나 전열을 재정비하고 강점을 살려 변화를 시도하면서 재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빌트모아는 가두점 영업을 대폭 강화하면서 신규 매장 오픈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이마트 중심의 대형마트 48개점, 가두점 30개점을 운영 중인 ‘빌트모아’는 연말까지 가두점을 5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형마트와 가두점 상품을 이원화해 가두점은 수트, 캐주얼, 액세서리 등 남성 용품까지 토털화하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 자사 브랜드 ‘본막스’와의 대형 복합점 오픈을 통해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 한다.
엔에스인터내셔널은 자사 브랜드 복합점 ‘컴퍼니샵’을 확장하면서 세를 넓히고 있다.
신사복 ‘솔루스’, 캐릭터 ‘제니스옴므’, 캐주얼 ‘런던포그’로 구성되는 ‘컴퍼니샵’은 수원 영통, 죽전, 부산 서면, 제주, 청원IC 등지에 연이어 오픈했으며, 규모도 100평 이상으로 볼륨화하고 있다.
올해 대규모 ‘컴퍼니샵’ 10개 이상, 브랜드별 단독 가두점도 각각 10개 이상 오픈할 계획이다.
‘솔루스’와 ‘제니스옴므’는 기존 대형마트 유통을 유지하면서 전국 주요 상권에 순수 가두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런던포그캐주얼’은 유통망을 100개로 확대하고, 신규점은 가두점 위주로 오픈해 볼륨화한다.
굿컴퍼니는 올해 유통 역점 사업인 복합점 ‘지샵(G#)’의 확장에 힘을 싣고 있다.
‘G샵’은 신사복 ‘헤리스톤’, 캐주얼 ‘프라이언’, 캐릭터캐주얼 ‘프라이언옴므’, 맞춤정장 서비스 등 다양한 라인이 복합 구성되며, 가두점 위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같은 유통 변화를 통해 올해 전년 대비 15% 신장한 4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그동안 대형마트와 아울렛 위주로 유통망을 구축해 왔으나 하반기에는 대형 복합점을 비롯해 각 브랜드의 단독 가두점을 확대해 유통 채널 다각화와 볼륨화에 나설 방침이다.
비디엔케이는 ‘폴메이져’로 60개 매장을 확보했으며, 올해 100개까지 유통망을 늘리고 2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폴메이져’는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로 차별화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패턴을 사용해 착장감을 높이고 젊은 층부터 중장년 층 까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 셔츠, 재킷 등 강점 아이템의 기획을 보강하고 주 단위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매월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에프트랜드는 ‘보스렌자’를 새롭게 시작해 영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라이선스 전개권을 획득하고 올해부터 영업을 시작한 ‘보스렌자’는 전국 주요 상권에 30개점을 확보했으며, 연내 50개까지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지음인터내셔널의 ‘오마샤리프’는 유통망 확장에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뉴코아아울렛 동수원점을 오픈했으며, 이달 말 뉴코아 울산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대구 이사아폴리스에도 매장을 준비 중이다.
오는 9월에는 하이브랜드 양재점에 입점을 확정지었으며, 연말까지 35개점에서 1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음인터내셔널은 고가 라인 ‘더 헤리티지 바이 오마샤리프’를 별도로 분리해 백화점 공략을 시작했으며, 롯데 청량리점, 현대아이파크 용산점, 갤러리아 백화점 등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사세를 확장하면서 영업과 기획 인력을 대폭 보강하고, 하반기에는 국내 모델을 기용해 스타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1년 8월 1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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