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내가 제일 잘 나가~
최근 오프라인 매출이 주춤한 반면 인터넷쇼핑몰이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로 실내활동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쇼핑보다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 또한 온라인이 오프라인에 비해 가격이 합리적이고 과거에 비해 상품 품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 것도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옥션’은 지난 3월 의류 전문 브랜드관인 ‘브랜드 플러스’를 선보인 후 브랜드의 의류 매출이 전년대비 6배 가량 급증했다. ‘브랜드 플러스’는 국내 패션 브랜드 상품을 고급스러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독립 코너로 60만여 상품, 1,100여개 브랜드가 입점,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스타일24’는 지난 2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62% 신장했다. 의류, 패션 브랜드를 다양화하고 고객 기반 형성에 주력한 것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온라인몰 전용브랜드 ‘NYbH’를 런칭, ‘아이스타일24’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어필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린희 마케팅팀장은 “구매 경로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들이 스마트한 소비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온라인몰에서 의류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전년동기 대비 의류 매출이 25% 신장했다. 특히 패스트패션을 애용하는 10~20대 소비층이 증가하면서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패션담당 MD는 “고물가, 불경기에 직장인 계층은 의류소비를 줄이지만 10~20대 젊은 층은 소비를 줄이지 않아 앞으로 온라인몰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패션채널 2011년 8월 1일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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