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섬유 기준 엄격해진다

2011-08-02 09:08 조회수 아이콘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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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섬유 기준 엄격해진다

 

한국친환경섬유협회(회장 이우복)는 이달 중 ‘오가닉’ 인증기준을 최종 결정하고 올해 안에 시행에 들어갈 것을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회의를 가진 이 협회는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 라벨링 제도의 도입 즉, 95% 이상의 오가닉 원료로 생산했을 경우 ‘오가닉’으로 표시되는 제품군과 염색 및 가공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출 수 있는 세분화된 등급의 도입에 대한 논의했다. 또한 한국의 특성상 혼합되는 오가닉 섬유의 최소함량을 30% 또는 외국과의 호환성을 위해 10% 등으로 설정하는 부분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인증제도는 한국친환경섬유협회에서 관리 및 실행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ISO 65의 적합성 평가제도, ISO 17025로 관리되는 시험 및 교정기관의 자격에 대한 일반요건으로 추진하게 된다. 여기에는 세계적으로 오가닉 섬유부분의 심사와 인증을 수행하는 컨트롤 유니온이 포함돼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OTSI (한국 유기섬유 표준 제정을 위한 단체)의 각 분과장을 선출했다. 기술분과장에 이상락 한국섬유기술연구소 이사, 생산분과장에 강성문 케이준컴퍼니 대표, 운영분과장에 오승철 큐비엔맘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또한 본 단체를 이끌어갈 초대 위원장에는 기술분과장의 한국 섬유기술 연구소에서 맡기로 했다.

 

패션비즈 2011년 8월 2일  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