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 캐주얼, 라인 확장으로 성장 동력 마련

2011-08-04 09:21 조회수 아이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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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캐주얼, 라인 확장으로 성장 동력 마련

 

남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들이 라인 확장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등 주요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이 라인 확장을 통해 남성에서 여성, 캐주얼, 스포츠, 아동까지 다양한 복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 브랜드의 인지도와 유통망을 발판으로 라인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 마케팅 등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리크스를 최소화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보면 ‘빈폴’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라인별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난해 5,000억원대 브랜드로 올라섰다. 내년 상반기에는 ‘빈폴아웃도어’ 출시를 통해 전 복종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헤지스’는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꾸준히 라인 확대에 나서고 있다. ‘헤지스 레이디스’에 이어 액세서리, 골프 라인까지 확장한 데 이어 이번 시즌 ‘헤지스스포츠’ 런칭을 통해 5번째 서브 브랜드를 선보이며 키즈 라인도 최근 테스트를 마치고 조만간 런칭할 예정이다.

‘라코스테’는 내년 시즌 여성 라인을 시작으로 액세서리, 아동 등으로 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코스테’는 이미 지난 4월 ‘라코스테 라이브’를 런칭했고 ‘라코스테’ 가방 전개권까지 획득하면서 신세계 춘천점을 통해 테스트를 벌이고 있다.

‘타미힐피거’도 최근 라인 확대에 나서고 있다. SK네트웍스는 내년 타미힐피거 언더웨어 라인을 런칭, 이 브랜드를 트래디셔널 캐주얼 시장의 대표 주자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언더웨어는 신발과 함께 현재 ‘타미힐피거’의 인기 아이템이다. 전체 매출 비중은 10% 미만이지만 최근 이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내년 ‘타미언더웨어(가칭)’ 라인을 런칭할 계획이다. 이미 남성 언더웨어 제품은 롯데 본점에 별도 코너를 마련해 판매하고 있으며 추동시즌 여성 제품도 테스트에 들어간다.

‘올젠’은 내년 상반기 가두 상권에 ‘올젠’의 세컨 라인을 런칭할 예정이다. 이는 ‘올젠’의 비즈니스 라인을 볼륨화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 백화점 상품과 차별화, 가두점의 특성에 맞도록 라인을 이원화한다.
 

 

패션채널 2011년 8월 4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