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 여성 정장 브랜드도 캐주얼라이징!
최근 패션업계에 캐주얼라이징이 화두가 되면서 기존 정장을 베이스로 한 브랜드들이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메인 타깃인 3040대들의 마인드 에이지가 낮아지면서 트렌디해지고 캐주얼한 착장을 선호함에 따라 이들에 맞춰 셋업물 축소, 캐주얼한 상품라인 확대 등 상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조이너스’는 정장 비중은 유지하면서 코디 방법에 변화를 줬다. 딱딱한 셋업물을 줄이고 대신 단품류를 확대, 크로스코디가 가능하게 했으며 디자인도 실루엣, 길이감 등을 트렌디하게 표현했다. 이번 여름에 선보인 짧은 길이의 트렌디한 재킷의 경우 95%의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씨’는 정장 스타일을 20%의 비중으로 낮추고 캐주얼라이징한 단품 아이템을 확대했다. 특히 여름시즌 리조트룩 등 트렌디한 아이템에 대한 마켓 테스트를 지속적으로 벌이면서 다양한 아이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베스띠벨리’는 셋업물을 축소하고 재킷, 팬츠 등 베이직 아이템에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한 디자인을 확대했다. 특히 스포티브한 아이템을 강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블루페페’는 이번 가을상품으로 저지 롱 원피스, 블라우스 스타일의 재킷 등 젊은 감각과 캐주얼라이징한 디자인을 제안, 호응을 얻었다.
이와 반대로 정장 브랜드의 경쟁력을 그대로 가져가는 브랜드도 있다. ‘예스비’는 현재 볼륨화된 영캐주얼 브랜드 중 정장에 강점을 가진 브랜드가 없다고 판단, 다양한 정장 스타일과 트렌디하고 퀄리티를 앞세운 아이템으로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패션채널 2011년 8월 8일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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