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 2분기 실적 호조

2011-08-16 09:31 조회수 아이콘 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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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2분기 실적 호조

 

패션 대형사들의 올 2분기 매출이 신장세를 보였다.

제일모직은 올 2분기 전년 대비 11.5% 신장한 1조4807억 원의 매출과 38.9% 감소한 628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감소 원인은 매출 비중이 높은 케미컬 부분이 원료가 급등으로 인해 작년의 절반 수준인 230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패션 부문 역시 매출은 증가했으나 ‘빈폴’과 신규 브랜드 관련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고, 50억 원 수준의 재고 자산 평가 손실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은 줄었다.

LG패션은 전년 대비 15% 신장한  3295억 원, 25% 신장한 45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여성복 부문에서 연초 목표치를 20% 정도 초과하는 등 호조를 보였으며, 중국 사업 확장 의해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중국 사업은 지난해 상해 1곳에 불과했던 ‘TNGT’가 2분기에 심양, 항주, 소주 등 총 9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아웃도어 ‘라푸마’는 연말까지 30개의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헤지스’ 역시 연말까지 매장을 100개까지 늘릴 예정으로 있어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조5천684억 원의 매출과 1천3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패션 사업 군인 FnC부문도 ‘코오롱스포츠’의 선전에 힘입어 소폭 신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랜드그룹은 중국사업부를 포함한 2분기 패션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14.7% 신장한 6,872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 패션부문만 놓고 보면 11.4% 증가한 4,523억 원을 올렸다.

‘뉴발란스’가 71% 신장한 528억 원, ‘ENC’가 31% 신장한 114억 원, ‘OST’가 31% 신장한 135억 원, ‘로엠’이 8.6% 신장한 20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중국 이랜드는 21.7% 성장한 2,349억 원을 올렸다.

브랜드별로는 ‘로엠’이 79% 신장한 188억 원, ‘프리치’가 35% 신장한 205억 원, ‘티니위니’가 10% 신장한 5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랜드는 상반기 국내와 중국 패션사업 부문에서 총 1조6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패럴뉴스 2011년 8월 16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