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올 추동 MD 소폭 개편
올 추동 시즌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3개 백화점의 MD개편은 소폭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각 백화점들이 수시로 MD를 진행하면서 정기 MD개편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남성복은 신규 브랜드 기근 현상이 지속되면서 3사 모두 ‘질스튜어트뉴욕’과 ‘반하트옴므’ 입점을 소폭 진행했다.
TD캐주얼은 입, 퇴점 보다는 ‘올젠’, ‘헨리코튼’, ‘까르뜨블랑슈’ 등 중위권 브랜드들의 위치 변경이 소폭 진행됐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남성 제화 편집샵 ‘메이페어’와 잡화 편집샵 ‘로열마일’을 본점에 새롭게 선보이는 것 외에 기존 브랜드의 변동이 없었다.
여성복은 최근 몇 년 간 가장 소폭으로 이루어졌다.
롯데는 점 증축이 이루어진 잠실, 영등포, 미아점의 개편만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현대는 점별로 2~3개 입점이 이루어졌지만, 퇴점이 더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는 잠실과 영등포에 SPA ‘자라’를 입점시키면서 일부 복종의 비효율 매장을 정리했다.
중견 기업들이 런칭한 영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을 주로 입점시켰으며, 그 밖의 존은 아예 MD가 없었다.
현대는 거의 전 점에 걸쳐 입점이 이루어졌지만 점 별로 2~3개여서 그 폭이 더 좁았다.
주로 수입 브랜드를 중심으로 신규 입점이 이루어졌으며, ‘스파이시칼라’, ‘랩’, ‘터치’ 등 SPA형과 편집샵 브랜드 등 새로운 형태를 지향하는 브랜드들이 1~2개점씩 자리를 늘렸다.
캐주얼 역시 소폭으로 진행됐다.
롯데 영등포점과 미아점 외에 나머지 점포들은 1~2개 브랜드 정도 추가 입점하는 선에서 마무리 됐다.
지오다노의 ‘컨셉원’과 엠케이트렌드의 ‘NBA’, 게스홀딩스코리아의 ‘지바이게스’ 등 신규 브랜드들이 중심을 이뤘다.
‘NBA’와 ‘지바이게스’가 9~10개 점포를 확보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아비스타의 ‘카이아크만’도 롯데 미아점과 대구영플, 창원점 등 3개점을 추가로 확보했다.
골프웨어는 소폭 개편이 진행된 가운데 추동 역시 면적이 축소됐다.
롯데는 부평, 인천, 스타시티점 3곳에서 총 5개 브랜드가 줄었고, 스타시티점은 두개 브랜드가 빠지면서 골프 브랜드가 6개만 남게 됐다.
본점은 내년 초 MD를 개편할 계획이며, 신세계는 영등포점만 1개 브랜드 교체된데 그쳤다.
현대도 천호점과 킨텍스점 만이 브랜드를 1개씩 교체했다.
지난 MD개편 때 매장이 줄어든 브랜드가 이번에도 2개 이상 빠졌으며, TD 컨셉의 ‘헤지스골프’, ‘폴로골프’의 입점이 지속됐다.
골프웨어는 면적이 지속적으로 축소되면서 단일 브랜드의 중소 업체의 입지가 줄어드는 반면 다 브랜드를 보유한 대기업이 세를 넓혔다.
아웃도어는 퇴점을 최소화하고 단위 면적 확대와 신규 브랜드 유치를 통해 PC를 확대했다.
특히 리딩 브랜드인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의 메가숍을 늘렸다.
롯데는 ‘노스페이스’와 ‘네파’를 가장 많이 입점시켰다.
현대와 신세계는 퇴점 브랜드 없이 일부 브랜드의 신규 입점을 통해 단위 면적을 넓혔다.
유아동복은 신세계 센텀점과 현대 본점에 신규 브랜드 ‘펜디키즈’를 입점시켰다.
롯데백화점은 자사가 전개하는 ‘드팜’과 ‘짐보리’ 매장을 유치했다.
또 현대 목동점에 새롭게 아동 멀티 슈즈숍을 오픈한다.
신세계는 강남점에 새롭게 아동 편집숍을 추가하며, 센텀점에는 편집숍 내에 있었던 ‘아르마니주니어’가 단독매장으로 전환했다.
‘MLB키즈’가 신세계 광주, 마산점과 현대 울산, 대구, 부산점, 롯데 안산과 일산점에 매장을 새로 열었으며, ‘베네통키즈’는 현대 중동과 대구, 롯데 중동, 안산, 인천점에 추가로 입점됐다.
‘오가닉맘’도 롯데 미아, 분당, 대구, 포항, 중동점과 현대 중동점에 입성했다.
이밖에 ‘타미칠드런’과 ‘닥스키즈’, ‘애스크주니어’, ‘레노마주니어’ 등이 매장을 추가로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2011년 8월 18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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