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사회봉사로 기업 이미지 높인다

2007-05-07 10:32 조회수 아이콘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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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체 사회봉사로 기업 이미지 높인다


패션 업체들이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 사회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패션 업체의 사회봉사 활동은 주로 연말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최근에는 연중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물품 등 기부 형태에서 탈피 직접 체험하는 사회 환원 프로그램으로 변화하고 있다.

일부 업체는 올해를 사회 환원 기업의 원년으로 삼고 공익기업 이미지를 최대한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제일모직은 최근 개인별로 연간 20시간의 사회봉사 활동 시간을 갖도록 하고 업무 시간에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회사 차원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개인 혹은 팀별로 직접 봉사 활동을 찾도록 하고 있다.

이엑스알코리아는 올해를 사회 환원 기업의 원년으로 정하고 개인 및 부서별로 사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전산팀이 양로원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벌였으며, 지난달에는 마케팅팀이 탤런트 현영이 선행을 베풀고 있는 경기도 사회복지 법인 신망원에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좋은사람들도 올해를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 이윤을 사회로 환원하는 공익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사회 봉사활동과 기부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밖에 휠라코리아는 농촌 이황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에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FnC코오롱의 ‘코오롱스포츠’는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업부별로 사회 환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견 패션 업체들이 기부 형식에서 탈피한 사회봉사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간접적으로 기업 이미지 쇄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5.7/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