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개성공단 방문 러시

2007-05-07 10:58 조회수 아이콘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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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개성공단 방문 러시



섬유업계의 개성공단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개성공단과 같은 남북경협지역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한국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마련되면서 투자 시찰을 다녀오는 오는 업체가 늘고 있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지난 2일 섬유업계 대표 100여명으로 투자시찰단을 구성, 개성공단을 방문했다.

섬산연은 올 상반기 중 개성공단 본단지 잔여분양이 예정된 가운데 개성공단 진출 희망 섬유업체들의 현지시찰을 통해 투자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시찰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찰단에는 중소 섬유업체를 중심으로 염색 및 부자재 업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기존 의류 및 봉제 위주에서 섬유업계 전반으로 개성공단 진출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섬산연은 이어 오는 22일에는 주한외국공관 관계자와 외신기자 100여명을 초청, 개성공단을 다녀올 계획이다.

신원은 언론인, 점주, 직원 2백여명과 함께 오는 23일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지난 2월 준공식을 마친 2공장과 3공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도 개성공단 아파트형공장 건립을 재추진하면서 개성공단 방문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협의회는 아파트형공장 입주 희망자를 모집해 오는 7월 100여명의 시찰단을 구성,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2007.5.7/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