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아이템 다양화 ‘확산세 뚜렷’

2011-08-29 10:16 조회수 아이콘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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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아이템 다양화 ‘확산세 뚜렷’

- 액세서리 비중 커져 전문 업체들과 코웍

 

캐주얼웨어 브랜드들이 아이템 다양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업계에따르면 이지, 볼륨, 스타일리시, 진 캐주얼 브랜드들이 지난 몇 년 전부터 브랜드별 소량 구색용으로 전개하던 가방, 신발 아이템들이 최근 본격적인 상업생산을 통해 물량으로 승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판매력에서 핵심아이템인 티셔츠나 팬츠, 자켓 아이템들 보다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각 사별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SPA 캐주얼 브랜드들이 패션 신발, 가방, 스카프 각 종 액세서리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캐주얼브랜드들도 자연스러운 경향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캐주얼업계가 손쉽게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물량을 공급하기에는 역부족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업계는 전문사들과 혹은 전문 디자이너들과 코웍을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사업전개를 추진하고 있다.

모 브랜드 경우 가방전문 업체와 코웍을 하는가 하면 일부 브랜드들은 본 상품에도 유명 디자이너를 기용한 협업형태의 브랜드전개에 돌입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관련 업계전문가는 이러한 아이템 다양화에 대해 장점이 많지만, 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단기적인 매출 하락의 대응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섬유신문 2011년 8월 29일  https://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