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슈즈 멀티숍 공격 행보
슈즈 멀티숍 업체들이 올 추동 시즌 사업 확장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이에 따라 한동안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슈즈 멀티숍 업체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ABC마트’를 전개하는 ABC마트코리아는 지방 소도시 진출에 주력하는 한편 고객의 연령대를 넓히고 PB(자체상표) 개발에 집중한다.
올해 초부터 지역 활성화 마케팅 일환으로 수도권에서 벗어나 전국을 무대로 대대적인 신규 매장 오픈에 나서고 있다.
강릉, 순천, 충주, 마산 경남대, 대구 범어동 등에 이미 매장을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조만간 전남 목포에도 매장을 열 계획이다.
지역 거점 상권 진출에 공격적으로 나선 이후 현재 ‘ABC마트’ 매장은 86개까지 늘어났다.
이와 함께 독점 라이선스 권을 보유하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 슈즈 ‘반스’와 ‘호킨스’의 단독 유통점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최근에는 광주 롯데백화점에 ‘반스’와 ‘호킨스’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2,750억 원이다.
금강제화의 슈즈멀티숍 ‘레스모아’는 컬쳐와 쇼핑을 결합한 신개념의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0~11월경 논현동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을 오픈할 예정인데, 이 매장에는 이 회사가 운영하고 있는 애플 편집숍 ‘프리스비’도 같이 구성해 멀티 문화공간으로 꾸민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오픈한 신촌점은 카페를 같이 구성해 휴식과 재미, 쇼핑을 겸했다.
앞으로도 젊은 고객층을 흡수하기 위해 문화적 서비스를 접목한 신개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 회사는 하반기에 경쟁사 미입점 지역과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10개점을 추가로 확보한다.
슈마커의 ‘슈마커’는 국내외 유통 확대 및 PB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내달 중국 상해에 100평 규모의 ‘슈마커’ 1~2호점을 잇달아 오픈한다.
내년에는 중국 현지 매장을 40~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를 강화해 브랜드 차별화도 시도한다.
이를 위해 PB인 ‘디젤’, ‘바비번스’, ‘짐리키’ ‘테바’ ‘쿠시’ ‘심플’의 비중을 대폭 강화했다.
또 추동 시즌 2~3개의 PB를 추가로 런칭할 예정이다.
올해 160개 매장에서 1,300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에스마켓’을 전개하고 있는 메가슈플렉스에스마켓코리아는 PB 육성에 집중한다.
우선 티제이스포츠에서 전개하던 ‘엑스테드’의 브랜드 사용권을 이관 받아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 PB로 키울 방침이다.
스타일리시 아웃도어를 표방, 3만~9만 원대에 판매한다.
‘엑스테드’는 미국에서도 상표 등록을 마쳤다.
가을에는 캐주얼 아웃도어 ‘호보켄’을 추가로 런칭, PB로 육성한다.
이밖에 ‘프린세스 메이커’, ‘캐시반질랜드’ 등 PB 점유율을 20~30%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통은 현재 35개 매장의 효율 극대화에 주력한다.
어패럴뉴스 2011년 8월 30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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