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황 - 가을 상품 본격 판매 매출 상승세

2011-09-01 09:50 조회수 아이콘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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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황 - 가을 상품 본격 판매 매출 상승세

 

<여성복> 전주 대비 보합 그쳐  

가을 신상품이 일부 출시됐지만 아직은 간절기 제품 판매가 주류를 이루었다.

매출은 소폭의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전주와 대동소이했다.

롯데, 현대 등 주요 백화점 여성복 PC는 여름 상품 세일이 거의 끝나고 가을 신상품과 간절기 상품 판매에 집중했다.

하지만 정상 판매를 통한 매출은 전주와 거의 보합 수준에 그쳤다.

업체들이 가을 신상품의 물량을 크게 줄인데다 초도로 공급한 아이템 수가 생각보다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신 지난 겨울과 봄 시즌 이월 상품을 균일가에 파는 행사 매출이 늘었다.

롯데, 현대 모두 전주 대비 보합 수준에서 2~3% 줄거나 늘어나는 수준에 머물렀다.

캐릭터와 커리어 등 정장 군은 비교적 신장해 백화점별로 5~10% 사이의 신장률을 보였지만 영캐주얼은 소폭 줄거나 보합 수준에 그쳤다.

가두점은 균일가전을 포함한 가격 할인이 지속됐다.

이월 상품을 매장에 대량 풀어 외형 유지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모습이다.

가을 신상품이 일부 출시되긴 했지만 판매 속도가 예년에 비해 더뎠다.

여름 상품은 70%까지 세일을 하고 있지만 판매가 부진하고 겨울 및 봄 이월 상품 판매가 늘어 전주에 이어 소폭 상승세를 이어갔다.

 

<남성복> 가을 상품 본격 판매

전주 대비 한 자릿수 신장했다.

여름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각 브랜드별로 가을 신상품 판매가 이뤄지며 매출이 다소 상승세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프로모션도 주효했다.

백화점별로는 롯데가 3.2% 현대 4%, 신세계가 4.7%씩 각각 신장했다.

특히 브랜드별로 가을 재킷과 셔츠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됐다.

캐릭터캐주얼은 수트 판매가 늘었고, 단품 캐주얼 판매에 따라 매출이 다소 편차를 보였다.

TD캐주얼도 가을 신상품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셔츠와 니트 등 전체적인 매출이 신장세로 돌아섰다.

신사복은 수트 판매가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인 매출도 다소 회복됐다.

드레스셔츠는 긴팔 제품의 판매 비중이 높아지면서 매출도 늘었다.

 

<캐주얼> 백화점 가두점 동반 상승

백화점과 가두점 모두 상승세로 전환했다.

중순 이후 재킷, 셔츠, 맨투맨, 카디건 등 가을 상품이 본격적으로 판매되면서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일부 브랜드의 경우 이 기간 가을 상품 판매비 중이 60~70%에 달할 정도로 높은 판매율을 나타냈다.

주요 백화점 넷째 주 캐주얼 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전주 대비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프’, ‘MLB’, ‘도크’ 등 유니섹스 군에서는 모자와 맨투맨, 체크셔츠 판매가 좋았으며, ‘지오다노’, ‘마인드브릿지’, ‘크리스. 크리스티’ 등 이지 스타일리지 캐주얼 군에서는 면팬츠와 셔츠, 재킷 등이 판매를 주도했다.

‘CKJ’, ‘리바이스’, ‘게스’ 등 진캐주얼 군도 청바지, 점퍼 등 가을 상품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졌다.

가두상권도 백화점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매출이 회복세를 나타냈다.

‘MLB’, ‘NII’ 등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은 가두매장 매출이 동일 점포 기준 15~20%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아웃도어> 롯데백화점 36.6% 신장

비수기가 끝나가면서 백화점과 가두점 모두 동반 상승했다.

간절기 상품 판매가 시작되면서 정상과 행사가 모두 신장했으며, 백화점의 경우 오랜만에 전주 대비 30%대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브랜드별 다운 제품 판매 행사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된 가운데 행사 신장률도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늦더위가 지속된 탓에 절대 매출은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롯데백화점은 한 주간 45억3천2백만 원을 판매해 전주 대비 36.6% 신장했다.

본점이 19.2% 신장한 3억4천8백만 원, 잠실점이 35.9% 신장한 2억4천만 원, 영등포점이 79.4% 신장한 2억1천2백만 원, 일산점이 105.8% 신장한 1억1천5백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9월 1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