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슈즈, 패션 러닝화가 시장 평정
최근 스포츠 슈즈 시장에서 패션 러닝화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워킹 및 러닝 트렌드로 인해 경량성과 쿠셔닝, 착화감을 극대화한 러닝 아이템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과거 사용되지 않았던 네온 컬러의 화려한 패션 러닝화가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스포츠 멀티숍인 ‘인터스포츠’, ‘슈마커’ 등의 월별 인기 아이템을 분석한 결과 ‘나이키’의 루나 시리즈, ‘아디다스’의 CC 시리즈, ‘푸마’의 TX-3 시리즈, ‘리복’의 ZICSONIC 시리즈, ‘뉴발란스’의 574 시리즈 등 패션 러닝화가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제품은 러닝화임에도 불구, 패션 스니커즈로 활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패셔너블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뉴발란스’는 스테디셀러인 574 시리즈의 인기를 유지하는 한편 화려한 컬러와 경량성을 지닌 러닝 슈즈가 인기 아이템으로 꼽혔다. 월별 최고 아이템은 대부분 90%를 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휠라’는 상반기 러닝화 ‘버블런’과 워킹화 ‘휠라핏’의 인기로 기능성 슈즈 판매율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신장했다. 최근에는 여성 전용 워킹화가 히트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등 패션 러닝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르꼬끄스포르티브’는 전반적인 러닝화의 상승세속에서 레트로 디자인의 클래식 러닝화와 아웃도어 디자인, 전문 워킹화 등 러닝을 기본으로 하지만 스타일이 다른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데상트’는 연초부터 일명 추신수 운동화로 불리는 러닝화가 인기를 얻기 시작해 레트로 디자인의 클래식 러닝화와 경량성을 살린 기능성 러닝화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엑스알’ 역시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난 기능성 러닝화가 히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네오팝 옐로우와 핑크 등 화려한 컬러에 스포티하면서 캐주얼 라이프스타일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채널 2011년 9월 5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