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온라인 쇼핑몰 인력 채용 증가
온라인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용 소비자들의 증가뿐만 아니라 기업형 쇼핑몰의 인력 채용이 늘고 있다.
온라인이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하면서 기업형 쇼핑몰들이 사세 확장을 위해 전문 인력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들 업체는 1인 오너 체제의 쇼핑몰이 아닌 연간 2~3백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쇼핑몰로, 30~50여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이 같은 기업형 쇼핑몰이 크게 늘고 있어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 리쿠르트 사이트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엠제이플렉스에 따르면 올해 기업형 쇼핑몰 업체들의 채용 공고 건은 지난해에 비해 74.9% 늘어난 782건으로, 지난해부터 수시로 채용공고를 진행하는 온라인 쇼핑몰 업체를 합치면 모두 1229건에 달한다.
직종별로는 MD가 849건으로 249% 신장했고, 디자이너가 383% 증가한 522건에 달했다.
스타일리스트와 코디네이터는 480건으로 작년에 비해 266% 증가했다.
채용 규모 역시 신입을 포함한 경력 실무자들을 시즌 10~20명 이상을 수시로 뽑고 있다.
‘디자이너잡’ 기준으로는 난다가 운영하는 여성쇼핑몰 ‘스타일난다’의 글로벌 브랜드 바잉 MD와 웹디자이너와 상품 디자이너 등의 채용 공고에 클릭 수만 1526건에 달했다.
에스지퍼슨스가 운영하는 여성쇼핑몰 ‘쉬즈굿닷컴’도 스타일리스트 채용공고에 무려 3547건의 조회를 기록했다.
케이마켓이 운영하는 남, 여성 쇼핑몰 ‘S.T.L’도 의상디자인 및 웹디자인 채용공고에 15만776건이 조회됐다.
엽스샵의 ‘엽스샵’도 디자이너와 상품기획 채용 공고에 1천80건의 클릭 수를 기록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9월 16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