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 캐주얼 중간관리 는다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들의 백화점 매장 운영방식이 직영에서 중간관리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앤듀’, ‘크리스. 크리스티’, ‘애드호크’ 등 스타일리시 캐주얼들의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간관리를 희망하는 매니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영업정책상 중간관리 체제로 전환하는 브랜드들도 있다.
관리나 수익적 측면에서 중간관리를 통한 운영이 효과적인 것이 그 이유다.
엠케이트렌드의 ‘앤듀’는 지난 2009년 기준 중간관리 매장이 전체 20%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해 들어 50%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권 일부 매장들만 중간관리로 운영돼 왔었지만 지난해부터 서울권에서도 중간관리를 희망하는 매장이 늘어나면서 비중이 확대된 것이다.
전웅기 ‘앤듀’ 영업부장은 “지역별 매니저들의 편의를 고려해 매장 운영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중간관리를 희망하는 곳이 늘어 운영방식을 바꿨다”고 말했다.
동광인터내셔날의 ‘애드호크’도 2~3년 사이 전 매장이 중간관리로 바뀌었다.
‘애드호크’ 관계자는 “직영으로 운영될 때보다 매출이 더 늘어 본사와 관리자 모두가 플러스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정과미래의 ‘크리스. 크리스티’도 올해 중관관리를 크게 확대했다.
지난해의 경우 직영과 중간관리 비중이 5대5 정도였으나 올해 80%까지 중간관리 매장이 확대됐다.
백화점 33개 매장 가운데 27개 매장이 중간관리로 운영되고 있는 것.
‘크리스. 크리스티’는 향후 2~3개 주요 매장만 직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행텐의 ‘H&T’도 2009년부터 중관관리 매장으로의 전환에 나서면서 현재 80%가 이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스타일리시 캐주얼들이 그동안 매출이 타 복종에 비해 떨어져 중간관리 비중이 낮았지만 최근 몇 년 매출이 크게 상승하면서 중간관리를 희망하는 매장이 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9월 30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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