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4대 대기업, 올 매출 7조5,000억원

2011-10-17 09:33 조회수 아이콘 874

바로가기

 

패션 4대 대기업, 올 매출 7조5,000억원

 

국내 패션 시장에서 대기업의 지배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패션 매출 1조원 이상인 이랜드그룹, 제일모직, LG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등 4개 기업의 작년 매출이 5조1,172억원이었는데 지난 상반기 매출이 3조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체별로 보면 제일모직(개미플러스유통 포함)은 지난해 1조3,912억원의 패션 매출을 기록했고 이랜드그룹(이랜드, 이랜드월드, 데코네티션 포함)은 1조3,904억원, LG패션(파스텔세상, 트라이본즈 포함)은 1조2,157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캠브리지코오롱 포함)은 1조1,199억원을 달성했다.

또 지난 상반기 매출은 이랜드 패션부문이 9,321억원, 제일모직의 패션 매출은 8,187억원, LG패션은 7,262억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5,730억원으로 총 3조500억원이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들 4개 업체의 올해 매출은 약 7조5,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패션 마켓의 약 21%를 차지하는 수치.

대기업의 외형 확장은 지속적인 브랜드 런칭과 기업 인수 합병 등에 의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이랜드그룹은 52개(PB 제외)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코오롱 26개, 제일모직 35개, LG패션 38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패션채널 2011년 10월 17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