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중의류 초반 매출 호재
기상청 “11월초 기온 평년보다 낮다”예보.
값비싼 겨울용 중의류 판매의 출발점인 11월 초순 날씨가 평년 기온보다 낮은 다소 추운날씨가 예보돼 내수패션업계의 겨울 장사가 초반부터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월 상순 날씨가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쌀쌀한 날이 많아 기온이 평년의 7~16도 보다 낮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내수패션업계의 기상도는 11월 초순부터 날씨가 추워져야 겨울용 중의류 매출이 활기를 띤다는 점에서 올해는 글로벌 재정위기와 국내 증권시장의 요동으로 위축된 내수경기를 날씨가 어느 정도 커버해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백화점 가을 정기세일이 시작된 지난주에도 날씨가 쌀쌀해 벌써부터 패딩이나 다운자켓 거래가 시작된데 이어 11월초 날씨가 쌀쌀하게 추워지면 패딩, 다운, 피혁, 모피용(인조모피 포함), 스웨터 등 값비싼 보온용 중의류 판매가 크게 활기를 띨 것으로 보여져 내수패션업계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백화점 가을 세일기간 중에도 날씨가 쌀쌀해 각 백화점과 가두매장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대다수 브랜드들이 작년 보다 높은 매출을 나타내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가 국내 소비에는 큰 타격을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상청은 10월 중순날씨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예년 보다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해 10월 중순에는 다시 따듯해질 것으로 보여져 업계가 이를 참고해야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제섬유신문 2011년 10월 17일 http://www.itnk.co.kr
이전글
![]() |
캐주얼, 백화점 입지 갈수록 위축 |
|---|---|
다음글
![]() |
국내 소셜커머스, 이대로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