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전용 교육장 건립

2011-11-01 09:55 조회수 아이콘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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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 전용 교육장 건립

 

섬유센터 2층에 섬유·패션 업계 전용 교육 시설이 들어선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1월 공사를 시작하게 될 교육장은 총 250평 규모로 강의실 3곳과 회의실 2개, 휴게실과 행정 사무실로 채워질 예정이다.

현재 이곳은 전시회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협소한 공간으로 사용이 미미해 모임 등의 리셉션 장소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교육 시설에는 노동부의 ‘국가 인적 자원 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섬산련이  노동부로부터 지원 받은 사업비 중 총 4억9천만 원이 투입된다.

1차년도 사업비용은 7억2천1백만 원으로 공사비를 제외한 2억3천만 원 중 인건비로 1억3천만 원, 사업운영위원회 운영비 및 홍보비 등으로 1억 원이 사용된다.

내년도 총 20강좌 1885명의 수강생 유치를 목표로 ‘미취업자 양성교육’, ‘섬유무역실무교육’, ‘패션소재기획 및 특수소재 봉제’, ‘패션 마케팅 교육’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 교육으로 채워지게 된다.

강좌가 없을 땐 국내 섬유·패션 협회나 업체들이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섬유산업연합회 인력개발팀 김영무 차장은 “정부 산하 협회 중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IT 등을 지원하는 전자산업진흥위원회 밖에 없다”며 “수준 높은 커리큘럼으로 업계와 학계에서 모두 환영 받는 교육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6월까지 교육 구성은 현재 끝마친 상태로 내년 7월 이후 2차년도 내용과 예산 등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섬산련은 국내 섬유?패션 업체와 제휴해 맞춤식 기업 인력 양성 교육도 제공한다.

먼저 내년에 국내 최대 의류 수출업체인 세아상역의 취업 대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세아상역은 높은 이직률과 최단 시간 업무 기여도를 위해 자체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을 추진하던 중 섬산련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이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패럴뉴스 2011년 11월 1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