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은
주요 캐주얼 브랜드 10월 가두매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 좋았다. 간절기 공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해 여름이 길고 겨울이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 간절기 물량을 대폭 축소하고 겨울상품에 집중했으나 예상이 빚나가면서 매출이 타격을 받은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중순 이후 매출 하락세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우 10월 말에 들어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몰아쳤지만 올해는 10℃를 웃도는 등 작년과 비교해 큰 폭의 기온차를 보였다.
이 때문에 서둘러 출시된 겨울상품들이 판매가 부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브랜드들은 목표치에 도달하는 등 호조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주요 캐주얼 브랜드 가두 1등 매장들은 소폭 신장세를 보였다.
에프앤에프의 ‘MLB’는 브랜드 전체 기준(107개) 전년 대비 8% 신장한 133억 원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가두점은 보합세를 보였다. 명동점 역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인 2억7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랜드의 ‘티니위니’도 가두점 전체 외형은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신장했으나, 동일점포 기준으로는 보합세에 그쳤다. 그 가운데 명동점은 중국인 관광객 특수로 전년 동월 대비 7% 신장한 3억2천만 원을 기록, 10개월 만에 캐주얼 가두점 1위 자리에 올랐다.
세정과미래의 ‘NII’는 점포당 18%(동일점포 기준)의 신장세를 나타냈다. 재킷, 니트 등 간절기 상품 판매가 활발했다. 그 중 김포공항아울렛이 7천5백만 원으로 전달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10월 매출이 크게 늘었다. 가두점 외형은 104%, 동일 점포 기준으로는 80%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월별로 점포를 나눠 영업력을 집중시켰던 것이 매출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중 동성로점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한 1억5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 목표치를 넘어섰다.
에이션패션의 ‘엠폴햄’은 브랜드 전체 외형 기준 전년 동월대비 17%의 신장했으며, 동일점 기준으로는 11.5%의 성장세를 보였다.
가두점 역시 높은 신장세를 보인 가운데 광복점이 1억1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인디에프의 ‘테이트’는 브랜드 전체 기준 소폭 신장세를 보인 가운데 가두점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그 중 타임스퀘어점이 2억 원의 매출로 1등 자리를 이어갔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은 구미 인동점이 2억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새롭게 1위 자리에 올랐다.
10일 ‘행텐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의정부점이 2억3천6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더베이직하우스의 ‘베이직하우스’는 광주세정아울렛 2억2천만 원으로 1위에 올랐다.
월비통상의 ‘에비수’는 동일 점포 기준 가두점 매출이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명동점이 33% 신장한 2억4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패럴뉴스 2011년 11월 8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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