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스포츠 ↑, 영캐주얼 ↓
2011년 패션마켓은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침체와 이상기온 현상 등이 맞물려 불황을 겪은 가운데 레저 스포츠 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아웃도어 복종의 대중화와 넌에이지를 겨냥한 상품 전략 등이 브랜드를 메가화하는데 성공하면서 올 한 해 가장 영업을 잘한 조닝으로 부상했다.
경기 악화에 따른 소비 양극화는 더욱 심화돼 명품 시계와 보석, 부티크 등의 매출 신장율도 우세하다. 반면 올 한 해 가장 힘겨웠던 조닝은 여성 영캐주얼과 남성 셔츠 & 넥타이 쪽이다. 영캐주얼 소비계층이 글로벌 SPA 브랜드와 수입 컨템포러리로 나뉘면서 상품력과 가격경쟁력에서 어중간한 위치에 놓인 영캐주얼 브랜드들은 고전한 것으로 보인다.
남성 셔츠와 넥타이는 점차 캐주얼라이징되는 착장의 변화에서 밀리고 있다. 캐주얼 스타일에 어울리는 상품 개발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롯데백화점을 기준으로 베스트와 워스트 상품군을 조사한 결과, 베스트 군에는 레조스포츠가 전년대비 26.8%로 1위, 명품 시계/보석이 26%로 2위, 명품 부티크가 25.7%로 3위를 기록했으며 뒤에어 스포츠가 22.3%로 4위에 올랐다.
워스트 상품군에는 영캐주얼이 전년대비 마이너스 2.9%로 1위, 셔츠 넥타이가 2.6% 역신장해 2위, 엘레강스/시니어가 1.9% 역신장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골프와 디자이너가 전년대비 각각 0.2%, 0.9%씩 소폭 상승율에 그쳤다.
패션비즈 2011년 11월 11일 http://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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