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닷컴 상승세 무섭다

2007-05-09 09:13 조회수 아이콘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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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닷컴 상승세 무섭다



오픈마켓 최초로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 동대문닷컴(대표 장호)의 상승세가 무섭다.

동대문닷컴은 지난해 12월 대구 동성로에 오프라인 1호점, 지난달 6일 대구 계명대 앞에 2호점인 성서점, 지난 4일 전주 객사에 3호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지난 2003년 패션 상품을 기반으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www.ddm.com
오픈마켓)를 오픈한 이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패션 매장을 연동하면서 새로운 패션 유통을 이끌고 있는 것.

1호점인 동성로점의 경우 대구 지역 최대 패션 상권인 동성로에 자리잡고 10~20대를 타겟으로 일 평균 350만원, 월 평균 1억5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호점인 성서점은 대학가와 대규모 아파트단지, 영화관, 아울렛 매장, 대형마트 등이 위치해 최근 대구지역 최고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 평균 300만원, 월 평균 9천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 오픈한 전주 객사점도 패션, 먹거리, 극장 등이 집결해 있어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오프라인 매장의 성공 요인에는 온라인이 큰 몫을 하고 있다.

우선 패션 1번지라는 ‘동대문’이 주는 이름의 상징적 이미지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강하게 어필이 되고 있고, 실제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중 30% 이상이 동대문에서 직접 상가를 운영하는 운영자이며 50%가 국내외 제조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 1만5천개 업체가 동대문의 최신 패션 유행 흐름 등을 파악, 빠른 상품회전력을 통해 동대문닷컴에 처음으로 선을 보이고 판매자나 소비자들의 ‘패션 유행 창구’의 역할을 하면서 오프라인과 자연스럽게 연동 되고 있다.

여기에 22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동대문닷컴의 브랜드 또한 초기 오프매장에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현재 동대문닷컴은 2만여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패션의류잡화를 중심으로 상품 수만도 60만개가 넘는다.

일 거래액은 3억~3억5천만원에 이른다.

동대문닷컴은 향후 일산, 인천, 강원, 강릉 지역에 차례로 4,5,6호점을 추가로 오픈, 연말까지 전국 대도시 상권에 30개 이상 가맹점을 오픈 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지사 장욱 지사장은 “현재 가맹점들이 오픈 후 순탄하게 조기 안정화될 수 있는 요인은 동대문닷컴 만의 브랜드 파워와 트렌드, 가격, 품질, 디자인 면에서 큰 장점과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앞으로 전국주요 상권에 가맹점을 개설해 새로운 개념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켓 플레이스라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5.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