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체, 비상 경영 체제 돌입
요즘 아웃도어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노스페이스’의 박영석 대장 실종과 함께 ‘케이투’의 클라이밍팀의 김형일 대장과 장지명 대원이 촐라체 등반 도중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형일 대장과 장지명 대원은 박영석 대장의 구조 활동에도 참여했고 촐라체의 신루트 개척에 나섰다 참변을 당했다.
이 같은 비보에 이어 업친데 덥친 격으로 매출마저 최악으로 치닫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다운 판매량이 급감, 매출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난 11월 1~9일 롯데백화점 아웃도어 매출 신장률이 ‘노스페이스’ -45%, ‘코오롱스포츠’ -41%, ‘케이투’ -30%, ‘컬럼비아’ -26%, ‘라푸마’ -17% 등으로 집계된 것.
이에 따라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최근 다운점퍼 할인행사를 비롯한 등 대책을 마련하는 등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블랙야크’는 이미 다운점퍼 할인행사에 돌입했고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등 다른 리딩 브랜드들도 다운점퍼에 한해 할인판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경량 다운점퍼의 판매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경량 다운점퍼 할인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패션채널 2011년 11월 16일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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