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42개 신규 브랜드 출사표

2011-11-21 11:49 조회수 아이콘 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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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42개 신규 브랜드 출사표

내년 춘하시즌 패션 시장에 42개 브랜드가 출사표를 던진다.

업계에 의하면 내년 신규 브랜드는 올해 상반기 25개에서 크게 늘어난 반면 지난 하반기 59개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지난 상반기 실적 호조로 신규 사업을 준비했던 업체들이 하반기 경기 위축으로 신규 사업을 연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레이’, ‘시슬리옴므’ 등 일부 브랜드는 런칭 시점을 내년 하반기로 연기했다.

또 수적으로는 증가했으나 TV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온라인 시장을 겨냥하거나 편집숍 입점을 추진하는 소규모 브랜드가 많아 신규 브랜드의 영향력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복종별로 보면 여성복 8개, 남성복 3개, 캐주얼 8개, 스포츠 2개, 골프 2개, 아웃도어 4개, 유아동 2개, 핸드백 5개, 슈즈 2개, 이너웨어 6개 등이다. 

추동 시즌 신규 사업이 가장 활발했던 여성복은 런칭이 다소 줄었으며 남성복, 유아동복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스포츠, 아웃도어는 가장 관심이 높은 존인 만큼 예년과 비슷한 신규 브랜드가 런칭한다. 또 캐주얼, 패션 잡화, 이너웨어 신규 브랜드 수가 각각 8개, 7개, 6개로 늘어나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년 초 신규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내셔널 브랜드가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한 동안 직수입, 라이선스 브랜드 비중이 내셔널 브랜드를 압도했으나 내년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내셔널 브랜드 증가가 눈에 띈다. 또한 편집숍의 인기가 부상함에 따라 편집숍, 멀티숍 등의 런칭이 계속되고 있다.
 

 

패션채널 2011년 11월 21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