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들의 조직 개편 시즌이 다가오면서 인력 감축에 대한 긴장감이 돌고 있다.
대형사들은 매년 연초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있는 만큼 연말이 되면 어떤 방향으로 개편이 진행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종전과 달리 대규모 개편이 예상되면서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실적이 좋지 않거나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브랜드를 정리, 인원 감축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제일모직은 일부 보직 변경 수준에서 소폭 조직 개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남성복컴퍼니의 브랜드 소속과 배치를 조정하고 CD 권한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 내년 초에는 일부 승진 인사와 함께 직책을 변경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LG패션은 지난 10월 사업부장급 인력의 보직을 변경한데 이어 BPU장 인력도 일부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사업부장급 인력은 연내 퇴사를 이미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체 인력 수급을 통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조직 슬림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오롱은 지난 9월 차, 부장급 인력 일부를 권고 사직하면서 인력 감축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을 앞두고 연말 추가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남성복 사업부 위주로 대규모 감축이 진행되고 있다.
신사복 ‘맨스타’를 중단하면서 인원이 축소 됐으며, ‘캠브리지멤버스’ 역시 불필요한 팀을 없애고 인력을 줄일 계획이다.
중가 브랜드가 속한 F/P BU의 경우 내년 초 5개 브랜드 조직을 통합하고 영업과 기획을 분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일부 영역이 겹치는 인력 감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어패럴 뉴스 2011년 12월 6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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