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데님 원 워싱 강세
아동복 데님의 워싱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곰팡이 워싱, 아이스 워싱, 돌 워싱 등 강한 워싱이 들어간 데님바지가 인기를 끌어왔던 것과 달리 최근 다크한 컬러와 단순한 원 워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아동복 브랜드들은 화려한 워싱이 아닌 베이직한 원 워싱에 길이감과 핏감에 중점을 둔 제품 출시를 늘리고 있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주니어’는 내년 곰팡이 워싱과 돌 워싱 비중을 전체 데님의 20%로 줄이고, 단순한 원 워싱 제품을 크게 늘렸다.
종전에 강한 워싱 제품이 전체 데님의 80%를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로 볼 수 있다.
또 단순한 워싱으로 바뀜에 따라 생산 단가도 낮아지는 효과를 보고 있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주니어’ 역시 강하지 않은 워싱에 다크한 컬러감의 데님이 늘었다.
에프앤케이의 ‘애플핑크’도 전체 데님의 60% 이상이 곰팡이 워싱이나 아이스 워싱과 같은 강한 워싱 제품이었으나 올 겨울과 내년 봄에는 그 비중을 40% 이하로 줄이고, 단순한 원 워싱 제품을 늘렸다.
이 회사 박성준 차장은 “성인복에서 점차 강한 워싱이 들어간 데님 제품이 줄어듦에 따라 아동복 브랜드들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12월 7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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