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업계, 내년 성장 가능성 희박 전망
2012년 유통 업계의 성장 전망은 불투명해 보인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유통학회가 실시한 ‘2012년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대부분의 유통 업계 발표자들은 “내년 유통 산업의 외부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박주영 숭실대학교 교수는 내년 유통 채널별 예상매출이 TV홈쇼핑을 제외한 대부분 채널이 한 자릿수 신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최근 3년 동안 10%대 신장율 유지했던 백화점이 7.0% 성장에 그치고 대형마트 4.9%, 슈퍼마켓 4.3%, 편의점 9.8%, 인터넷쇼핑몰도 9.5%대 성장을 예상했고 TV홈쇼핑은 이 보다 소폭 높은 10.9% 성장을 전망했다.
신세계유통산업연구소도 내년 백화점은 9.9%, 대형마트 7.7%, 슈퍼마켓은 4.1%, 편의점 15.6%, 무점포판매 채널은 1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2년 유통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슈로는 △대기업의 동반 성장을 강화하는 등의 법적, 정치적 환경 △모바일 쇼핑의 급성장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등 기술적 환경 △개인주의 성향 확대와 다양한 유통 채널을 이용한 사회문화적 환경 등을 꼽았다.
한편 백인수 롯데유통전략연구소 소장은 내년 소비 트렌드로 ‘하이킥(HIGH KICK)’을 제안하고 산업환경의 어려운 시기(H), 올림픽, 대선과 같은 이슈 마케팅(I), FTA에 따른 글로벌 상품(G), 지방상권의 성장(H), 온라인 사업의 성장(K), 차별화를 통한 개선 전략(I), 소비 양극화 성향(C), 한류(K)에 따른 관광객의 증가 등을 선정했다.
패션채널 2011년 12월 9일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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