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전략 아이템으로 니트에 집중

2011-12-14 09:26 조회수 아이콘 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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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전략 아이템으로 니트에 집중

 

여성복 업체들이 최근 매출을 이끌 새로운 히트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업체들이 올해 불규칙한 날씨로 인해 재킷과 같은 시즌 히트 아이템이 사라지는 등 침체를 거듭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으로 니트류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10~11월 이상고온현상으로 두터운 아우터 대신 니트류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 가능성을 보였기 때문. 또 니트 아이템이 글로벌 SPA 브랜드보다 디자인이나 퀄리티면에서 경쟁력이 높다는 것도 이유로 꼽힌다.

실제로 ‘시슬리’, ‘오즈세컨’의 경우 재킷 대신 니트 아이템에 집중해 니트 카디건, 스웨터 등을 강화하면서 매출 상승 효과를 거뒀다. ‘오즈세컨’은 지난 11월 니트류 매출이 전체의 30%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여성복 브랜드들은 내년 니트 아이템의 비중을 전년 대비 10~20% 가량 확대하고  디자인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바닐라비’는 이번 겨울시즌 니트류를 전년 대비 30% 가량 확대한데 이어 내년 봄 니트 카디건을 전략 아이템으로 출시한다.

‘BNX’는 춘하시즌 니트류의 생산금액을 기존 10억에서 25억까지 늘려 잡고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오즈세컨’은 니트류의 비중을 확대하고 다양한 디자인과 패브릭을 믹스한 니트 아이템을 개발, 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패션채널 2011년 12월 14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