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남성복 억대 매장 속출
남성복 업계의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마트에서 1억 원대 매장이 속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중가 브랜드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지오투’와 ‘브렌우드’, LG패션의 ‘타운젠트’를 비롯해 NS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런던포그 컴퍼니숍이 최근 월 매출 1억 원대 반열에 올랐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지오투’와 ‘브렌우드’의 복합 메가숍인 ‘지스페이스’를 확대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지스페이스’는 이마트 춘천점, 가양점, 만촌점, 반야월점, 공항점을 비롯해 홈플러스 김해점, 상동점 등 7개점에서 1억 원을 넘겼다.
또 ‘더수트하우스’와 ‘스파소’의 복합매장인 ‘TSH’는 롯데마트 안산점에서 1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패션의 ‘타운젠트’도 지난달 뉴코아 평촌점이 1억9천만 원을 올리며 1등 매장 자리를 지켰다.
뉴코아 평촌점의 경우 연간 20억 원대 매장으로 올해 전년 대비 20% 이상 신장하는 등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런던포그 컴퍼니숍 병점점은 지난달 오픈 이후 처음으로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행사매출이 1천5백만 원 인 것을 감안할 때 정상 매장에서의 매출 실적 비중도 높았다.
30평 규모의 이 매장은 캐주얼 ‘런던포그’, 신사복 ‘솔루스’, 캐릭터캐주얼 ‘제니스옴므’ 3개 브랜드가 복합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1월 7천5백만 원의 매출을 올려 올해 30% 이상 신장했으며, 이달에도 1억 원이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1년 12월 20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