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 내년 공격 경영 펼친다

2011-12-26 10:38 조회수 아이콘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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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 내년 공격 경영 펼친다

 

대형사들이 내년에도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업계에 의하면 제일모직, 이랜드, LG패션, 코오롱인더스트리 등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 확대를 통해 사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제일모직은 올해 패션 부문에서 1조3천5백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1조5천억 원을 잠정 목표로 잡았다.

패션1부문의 빈폴컴퍼니, 2부문의 해외사업부, 여성복사업 등이 올해 큰 폭으로 신장한 가운데 내년에도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빈폴컴퍼니는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를 통해 규모의 확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여성복사업 역시 내년 신규 브랜드가 다수 준비되어 있다.

해외사업부도 최근 인수한 ‘콜롬보’ 사업부를 비롯해 유명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성장이 예상된다.

이랜드그룹은 올해 3조3천억 원(중국 포함)의 패션 매출이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4조 원을 목표로 정했다.

특히 올해 중국에서 작년보다 13% 늘어난 1조 6천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랜드는 중국에서 오는 2020년까지 10조 원을 올린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LG패션 역시 사세 확장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1조2천억 원의 매출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1조4천억 원을 잠정 목표로 세웠다.

내년 초 스포츠 ‘버튼’을 선보이면서 신규 사업에 집중하고 스포츠에 이은 ‘헤지스’의 라인 확장, 가두점 브랜드들의 규모 확대 등 다방면에서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해외 브랜드 도입을 위해 물밑 접촉도 진행하고 있으며, 외식 사업을 비롯해 계열사를 통한 사세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올해 약 1조1천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1조3천억 원을 목표로 잡았다.

FnC부문은 주력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가 내년 6천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헤드’가 라인 확장을 통해 볼륨화에 가세한다.

남성복 사업부는 ‘캠브리지멤버스’의 효율화를 통해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중가 브랜드 중심의 F/P BU는 조직 변화를 통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어패럴뉴스 2011년 12월 26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