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온라인 몰 개편 활발
패션·유통 업체가 새해를 맞아 자체 홈페이지 및 온라인 쇼핑몰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SNS 확산으로 관련 마케팅 강화가 요구되면서 과거보다 리뉴얼 사이클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의인터내셔날과 인동에프엔은 지난해 말 온라인 쇼핑몰과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
자사 브랜드 모두 컨셉과 신상품 코디정보, 브랜드 소식을 소개하는 뉴스 등을 이미지 제고에 무게를 두고 변화를 줬으며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매장 안내, 고객과의 교류를 위한 메뉴 등을 강화했다.
SNS 마케팅과 블로그 마케팅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는 미샤도 빠르게 트렌드가 변화하는 온라인 특성에 맞춰 매 시즌마다 여성복을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 발 빠르게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좋은사람들도 지난해 말 ‘보디가드’의 온라인 쇼핑몰 ‘이보디가드’를 리뉴얼 오픈했다.
‘보디가드’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 쇼핑몰은 제품을 상세하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강화하고, 제품 사진 위에 마우스를 옮기면 커서 움직임에 따라 해당 부분의 확대 샷을 보여줘 소재의 무늬 및 디테일까지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온라인 사업 확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슈페리어는 ‘KJ CHOI’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데 이어 올 상반기 중 자사 브랜드 통합 쇼핑몰 ‘슈페리어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한 조만간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MS 바이 마틴싯봉’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홍보 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그간 내실 위주로 움직이다 올해 공격적인 확대 전략을 펼치는 마스터즈통상도 온라인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 오는 2월 말~3월초 경 ‘블랙앤화이트’, ‘노이지노이지’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이밖에 해피랜드F&C는 이달 2일 자체 온라인 쇼핑몰 ‘해피랜드몰’을 리뉴얼 오픈했으며, 오는 25일 창립기념일에 쇼핑몰뿐 아니라 홈페이지도 디자인과 기능 등 전반적인 변신을 완료해 새롭게 선보인다.
제로투세븐도 자사 유아동 토털 쇼핑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지난달 27일 리뉴얼 오픈해 가동 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웹 표준 적용 및 산발적으로 노출되던 콘텐츠 메뉴 정리, 서비스 및 상품 노출 기준을 재정의해 보다 활발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 업체도 온라인 개편이 활발하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27일 자사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몰’을 전면 개편, 올해 전년대비 2.5배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홈플러스도 지난해 시도한 가상스토어, TV스토어 등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보다 공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예전에는 자체 쇼핑몰 있는 곳이 거의 없고 홈페이지도 2~3년에 한번 소극적으로 손을 대고 말았지만, 매해 두 자릿수 증가해온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올해도 17~18%의 신장을 예상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수시로 변화를 줘야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면서 보다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2년 1월 13일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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