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패션업체, 패션 사업 진출 활발
비 패션업체들이 최근 패션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거나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효성, 동원정보, 한국메사 등 다양한 업종의 비 패션업체들이 해외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패션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를 전개 중인 효성은 최근 패션 사업 전개를 위해 갤럭시아코퍼레이션라는 신규 법인을 설립했다. ‘언더아머’는 종전 효성의 계열사인 공덕개발에서 운영했다.
미국의 유명 기능성 스포츠 의류 ‘언더아머’를 통해 패션사업을 시작한 이 회사는 지난 6월 청담동 직영매장 오픈에 이어 지난해 12월 코엑스점을 오픈했다. 코엑스점은 85㎡(25평) 규모로 기능성 스포츠웨어와 언더웨어 등을 판매중이며 이 회사는 3호점 개설을 위해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물색 중에 있다.
‘언더아머’는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였던 케빈 프랭크가 지난 1995년 런칭한 브랜드로 기능성 스포츠 의류의 개척자로 평가받고 있다.
노트북 생산업체인 동원정보도 패션사업을 위해 최근 MJ머천다이징이라는 회사를 새롭게 설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말 ‘스마트 턴아웃’ 영국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현재 조직을 새롭게 세팅중에 있다.
이 회사는 하반기 ‘스마트 턴아웃’ 오리지널 라벨을 포함해 액세서리 등으로 이태원, 명동 등지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고 백화점과 편집숍 입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스마트 턴아웃’은 영국 군대와 학교들의 고유 문양과 컬러를 패션 아이템에 접목시킨 브랜드로 현재 에이랜드, 갤러리아 MAN gds 등 편집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밖에도 교육연구 기관인 한국메사연구소를 운영 중인 한국메사는 지난 2011년 초부터 수입잡화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국메사는 실용적인 라이프스타일 가방 브랜드 ‘나바디자인’, 240년 전통의 필기구, 핸드백 브랜드인 ‘피나이더’를 포함해 최근에는 여행가방 브랜드 ‘론카토’를 런칭해 전개하고 있다.
패션채널 2012년 1월 20일 http://www.fashionchannel.co.kr
이전글
![]() |
20인 미만 영세 의류업체 94.3% |
|---|---|
다음글
![]() |
중소 캐릭터 재도약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