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흑룡의 해 마케팅 경쟁

2012-01-30 10:32 조회수 아이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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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흑룡의 해 마케팅 경쟁

 

잡화 업체들이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맞아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흑룡의 해’를 상징하는 한정 에디션을 출시하거나 2012년을 상징하는 용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용띠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등 아시아 시장까지 겨냥하고 있다.

‘MCM’은 작년 12월 송아지 가죽에 금빛 용 페인팅을 새겨 넣은 ‘플라잉 드래곤’ 라인을 선보였다. 마치 예술품 같은 느낌의 리미티드 라인은 핸드백을 비롯해 손지갑, 팔찌로 구성됐다. ‘MCM’은 용과 관련한 제품들로 중국 시장에도 어필할 계획이다.  

‘코치’는 용의 해를 맞아 중국의 타투&스트리트 아티스트인 장란과 콜래보레이션한 ‘이어 오브 더 드래곤’ 에디션을 출시했다. ‘코치’의 대표적인 토트백 아이템에 중국의 전통적인 잉크 페인팅 기법으로 금빛 용을 새겨넣었다.

슈즈 업계에서도 용 모티브의 한정 제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온라인 슈즈 브랜드 ‘페르쉐’는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구두를 선보였다. 선명한 컬러감과 큐빅 포인트로 화려함을 더했다. 

또 유아동화 브랜드 ‘스트라이드 라이트’는 오는 2월 ‘드래곤 슈즈’를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0~12개월 사이의 아이들을 위해 천연 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빨간색의 신발 발등 부분에 노란 컬러의 용 그림을 적용했다.  
 

 


패션채널 2012년 1월 30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