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글로벌 CEO 탄생

2007-01-11 11:24 조회수 아이콘 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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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글로벌 CEO’ 탄생

「샤넬」이  전세계적인 성장에 힘입어 글로벌 CEO라는 새로운 직책을 만들고 본격적인 글로벌 전략에 돌입했다.

새로운 글로벌 CEO로 임명된 인물은 샤넬 USA의 여사장인 머린 시케(Maureen Chiquet). 샤넬 측에 따르면 머린 CEO의 역할은 ‘「샤넬」의 세계적인 활동 전반을 감독∙조정하는 것’으로 계속되는 사업확장으로 브랜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디네이트해 지금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직책이 필요해 글로벌 CEO 자리를 만들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뉴욕에 체류하며 샤넬 회장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머린 CEO는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성장을 위한 성장이 아니라 럭셔리 브랜드「샤넬」의 위상을 뚜렷이 하고 장기간에 걸쳐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때로는 공격적인 성장전략으로 모험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브랜드의 핵심가치를 잃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43세인 여성인 머린 시케는 1985년 「로레알」의 프로덕트 매니저로부터 커리어가 시작됐다. 1988년에는 「갭」으로 옮겨 액세서리 파트의 어시스턴트 머천다이저로 있다가 「올드네이비」「갭」의 요직을 두루 거쳤고 「바나나 리퍼블릭」의 CEO를 역임했다. 2003년 「샤넬」로 옮겨와 샤넬 USA의 CEO에 임명됐다.

패션비즈(2007.1.11/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