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신사복 新 4강 시대

2012-02-24 08:45 조회수 아이콘 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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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신사복 新 4강 시대

신사복 리딩 군이 4대 브랜드로 압축됐다. 그동안 신사복 시장은 남성복 대형사들의 간판 브랜드 위주로 형성되어 왔으며, 이들의 정책이 곧 업계의 정책이 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최근 변화가 없을 것 같던 신사복 리딩 군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신사복 시장에서 소위 5대 브랜드로 불려왔던 ‘갤럭시’,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캠브리지멤버스’, ‘맨스타’ 체제에서 브랜드 전략에 따른 전개 방향이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된 것. 먼저 ‘로가디스’가 가두점과 백화점 유통을 분리하고, 백화점 브랜드는 ‘로가디스컬렉션’으로, 가두점은 ‘로가디스스트리트’로 나누면서 ‘로가디스컬렉션’의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남성복 사업의 역량을 ‘캠브리지멤버스’에 집중키로 하면서 ‘맨스타’ 정장은 어덜트캐주얼만 진행키로 해 몇 개 점포를 제외하고 신사복 PC에서는 거의 물러났다.

이에 따라 신사복 PC에는 ‘갤럭시’와 ‘마에스트로’, ‘캠브리지멤버스’만이 남게 됐으며, 여기에 ‘닥스신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강 구도를 구축했다. NB(내셔널 브랜드)와 LB(라이선스 브랜드) 군으로 나뉘어 있던 신사복 업계는 내셔널 브랜드가 줄곧 상위 그룹을 형성해 왔으나 ‘닥스’가 급신장하면서 라이선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리딩 군에 합류했다.

유일하게 신사복만으로 1천억 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제일모직의 ‘갤럭시’는 백화점 유통에서 최대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점 평균 상향을 통해 매년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LG패션의 ‘닥스’는 리딩 군 합류 뿐 아니라 외형 면에서도 1등 브랜드인 ‘갤럭시’까지 위협하며 올해 1천억 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어덜트캐주얼 브랜드를 별도로 두지 않고 있어 이를 신사복 매장에서 소화하면서 과감한 제품 변화를 시도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LG는 그동안 마켓 셰어 보다는 수익 구조에 신경을 써 왔던 ‘마에스트로’의 신장도 적극 추진한다. ‘마에스트로’는 강점을 갖고 있는 수트의 ‘마스터피스’ 라인, 고가의 ‘알베로’, 캐주얼 고가 라인 ‘카델’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또 맞춤 라인 확대를 통한 고정고객 확보와 젊은 층을 겨냥한 뉴슬림 패턴 개발 등 브랜드 리프레쉬에 집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캠브리지멤버스’는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유럽의 유명 패턴 디렉터를 기용해 고가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 캐주얼에서도 수트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외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을 선보여 토털화한다. 또 젊은 층을 겨냥한 오렌지 라벨, 고급 맞춤 라인 셰빌로우W1,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티모시 에베레스트’ 블루라벨을 보강하고, 오리지널티를 강화하기 위해 더 브리티시 수트, 플라이 재킷, 헨리 로얄 레가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신사복 리딩 군이 4대 브랜드로 압축됐다. 그동안 신사복 시장은 남성복 대형사들의 간판 브랜드 위주로 형성되어 왔으며, 이들의 정책이 곧 업계의 정책이 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최근 변화가 없을 것 같던 신사복 리딩 군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새로운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신사복 시장에서 소위 5대 브랜드로 불려왔던 ‘갤럭시’,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캠브리지멤버스’, ‘맨스타’ 체제에서 브랜드 전략에 따른 전개 방향이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된 것. 먼저 ‘로가디스’가 가두점과 백화점 유통을 분리하고, 백화점 브랜드는 ‘로가디스컬렉션’으로, 가두점은 ‘로가디스스트리트’로 나누면서 ‘로가디스컬렉션’의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다. 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남성복 사업의 역량을 ‘캠브리지멤버스’에 집중키로 하면서 ‘맨스타’ 정장은 어덜트캐주얼만 진행키로 해 몇 개 점포를 제외하고 신사복 PC에서는 거의 물러났다.

이에 따라 신사복 PC에는 ‘갤럭시’와 ‘마에스트로’, ‘캠브리지멤버스’만이 남게 됐으며, 여기에 ‘닥스신사’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강 구도를 구축했다. NB(내셔널 브랜드)와 LB(라이선스 브랜드) 군으로 나뉘어 있던 신사복 업계는 내셔널 브랜드가 줄곧 상위 그룹을 형성해 왔으나 ‘닥스’가 급신장하면서 라이선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리딩 군에 합류했다.

유일하게 신사복만으로 1천억 원대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제일모직의 ‘갤럭시’는 백화점 유통에서 최대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점 평균 상향을 통해 매년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LG패션의 ‘닥스’는 리딩 군 합류 뿐 아니라 외형 면에서도 1등 브랜드인 ‘갤럭시’까지 위협하며 올해 1천억 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타 브랜드와는 달리 어덜트캐주얼 브랜드를 별도로 두지 않고 있어 이를 신사복 매장에서 소화하면서 과감한 제품 변화를 시도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LG는 그동안 마켓 셰어 보다는 수익 구조에 신경을 써 왔던 ‘마에스트로’의 신장도 적극 추진한다. ‘마에스트로’는 강점을 갖고 있는 수트의 ‘마스터피스’ 라인, 고가의 ‘알베로’, 캐주얼 고가 라인 ‘카델’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또 맞춤 라인 확대를 통한 고정고객 확보와 젊은 층을 겨냥한 뉴슬림 패턴 개발 등 브랜드 리프레쉬에 집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캠브리지멤버스’는 고정고객 확보를 위해 유럽의 유명 패턴 디렉터를 기용해 고가 시장을 장악할 계획이다. 캐주얼에서도 수트와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외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을 선보여 토털화한다. 또 젊은 층을 겨냥한 오렌지 라벨, 고급 맞춤 라인 셰빌로우W1, 이탈리아 장인이 만든 ‘티모시 에베레스트’ 블루라벨을 보강하고, 오리지널티를 강화하기 위해 더 브리티시 수트, 플라이 재킷, 헨리 로얄 레가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어패럴뉴스 2012년 2월 24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