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업계 당겨진 웨딩 특수 잡기

2012-03-12 06:37 조회수 아이콘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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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 업계 당겨진 웨딩 특수 잡기 
 

모피 업계가 당겨진 웨딩 시즌 특수 잡기에 한창이다. 올해 3년 만에 찾아오는 윤달(4월 21일~5월 20일)이 끼면서 보통 4~5월이던 웨딩 성수기가 비수기였던 1~3월까지 앞당겨지고, 윤달 직후인 6~7월까지도 예년보다 많은 예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프로모션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백화점 등 유통 업계 역시 혼수 특별행사를 한두 달 앞당겨 진행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업체가 이와 연계한 행사와 더불어 자체적인 판촉 활동을 강화, 모피 비수기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도는 ‘진도모피’, ‘엘페’ 전 매장에 청첩장이나 결혼식장 계약서를 가져온 구매고객에게 예단박스(소진 시까지)를 증정하고 있으며, 이달 중 보석 브랜드와 조인해 ‘좋은 모피, 보석 고르는 법’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마케팅팀 박혜윤 대리는 “올 상반기에는 혼수에 더욱 주력할 예정으로, 현재 진행 중인 것 외에도 웨딩 페어 참가나 혼수 구매고객 대상 경품 진행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볼륨원의 ‘사바티에’도 이달 9일부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예단박스를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다음 달 말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청첩장을 지참하고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리가’, ‘바니앤코’를 전개 중인 리가는 이달 말까지 주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5% 추가할인을 해주고 있다. 또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독산동 본사 매장에서 ‘모피특가전’을 열고 최고 품질의 샘플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어패럴뉴스 2012년 03월 09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