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신진 디자이너에 관심
서울패션위크의 열풍과 더불어 유통가에서도 신진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대형 백화점에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 및 편집매장 확대를 통해 감도를 높임과 동시에 다양한 소비자를 흡수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참신한 브랜드로 구성된 컨템포러리 캐주얼 편집매장을 오픈하고 신진디자이너 페어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확대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본점과 4월 6일 강남점에 49.5㎡(15평) 규모로 ‘신세계 앤 컴퍼니, 컨템포러리’ 편집매장을 오픈, 여성 영캐주얼 부문의 신진 디자이너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 편집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바이어가 디자이너들과 함께 상품 기획과 디자인, 제작 과정에 참여했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 합리적인 가격대로 기존 수입 브랜드와 국내 캐릭터 브랜드 사이의 니치 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스튜디오K’, ‘마누엘기욤’, ‘모노크롬’ 등 7개 의류, 잡화 브랜드가 입점한다.
또 6일부터 12일까지는 목동점 유플렉스 대행사장에서 신진 디자이너 의류 페어를 진행한다. ‘마샹블’, ‘TOE’, ‘벤자민카데트’ 등 20여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30~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디자이너 편집매장 G.D.S를 통해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의 상품으로 구성한 ‘봄맞이 HOT 디자이너 팝업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1차로는 ‘JOHNNY HATES JAZZ’, 2차로는 ‘스티브J&요니P’ 팝업 기획전이 진행되며 정상가에서 40% 할인된 가격의 상품의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온스타일의 인기 프로그램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에 방영된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을 본점 3층에 마련한 ‘프런코 4’ 부스에서 특별 전시 중이다.
패션채널 2012년 4월 10일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