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슈즈디자인을 한다?
미술관에서 슈즈 디자인을 배운다! 강남의 새로운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자리잡은 부띠크모나코미술관(이하 BMM)에서 오는 7일 슈즈 디자인 강의를 준비했다.
BMM아카데미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예술과 슈즈의 만남'이라는 슈즈 브랜드 「신(SYNN)」의 김미선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김미선 신대표는 2005년 브랜드를 런칭해 2010년 디자이너슈즈페어, 베라왕패션쇼, 서울컬렉션 등에 참가했으며 신세계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브랜드 전시를 갖기도 했다. 슈즈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멘토링 수업까지 슈즈디자인과 관련된 모든 것을 실무자로부터 들을 수 있다. 강의는 7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열리며 총 10회로 구성되는 과정이다. 이 중 2회는 최영인 사라다플래닝 대표의 소재와 구두 역사에 관한 특강도 마련돼 다양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김사랑 부띠크모나코미술관 큐레이터는 "BMM아카데미는 패션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다양한 전문가들을 초청해 매월 새로운 강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미술관에서 배울 수 있는 전문 교육부터 슈즈디자인 강좌와 같은 실무자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도 갖췄다"며 "BMM에서 열리는 전시도 구경하고 아카데미에서 강의도 들으며 즐겁게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BMM아카데미는 부띠크모나코미술관 내 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이뤄지며 매월 새로운 강좌를 열어 전문가들의 생생한 실무 테크닉과 노하우를 전달한다. 5월에는 슈즈강좌뿐 아니라 '큐레이터 입문과정 4기'와 '미술과 함께하는 유럽여행 100배 즐기기'의 저자 홍수연 작가의 강의도 준비돼 있다. 수강신청은 웹사이트 www.bmmacademy.com에서 가능하다.
사진설명: 부띠크모나코미술관 전경
2012년 4월30일 패션비즈 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