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올 여름 피케 티셔츠 인기 여전

2012-05-16 10:09 조회수 아이콘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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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올 여름 피케 티셔츠 인기 여전


올 여름 캐주얼 브랜드들의 피케 티셔츠 경쟁이 치열할 예정이다.

업계에 의하면 올해 피케 티셔츠의 인기가 수그러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여전히 피케 티셔츠가 여름 매출을 견인하는 효자 아이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자수 와펜과 칼라의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화려한 컬러감을 강조한 제품들이 선호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 오렌지, 퍼플, 라이트 옐로우 등 화려한 컬러 제품의 판매율이 훨씬 높았다.

‘클라이드.n’은 스탠드업 칼라 부문에 로고를 포인트로 활용한 피케 티셔츠가 출고 한 달여만에 4,300여장 판매되어 1만9,000장을 리오더했다. 그린, 오렌지, 퍼플 컬러의 제품이 선호됐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이번 여름 컬러풀한 피케 티셔츠를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포켓, 소매, 칼라에 배색 포인트를 준 컬러 블록 피케 티셔츠를 초도 물량으로 6,000장 출시해 5월 10일 기준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보였다. 또 궁수 자수와 넥 칼라의 컬러 블록을 포인트 처리한 레터링 피케 티셔츠는 2만장 중 70%의 판매율 기록했다.

‘크리스. 크리스티’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름 주요 아이템인 셔츠의 판매가 본격화돼 리오더 물량 투입과 매장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BJ’는 빅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피케 티셔츠를 1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출시해 20만장 중 42.5%의 판매율을 기록했고 ‘노튼’은 영 트래디셔널 캐주얼 컨셉에 맞춰 체크 패턴을 칼라 부분에 활용한 스타일리쉬 피케 티셔츠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인터크루’는 스포티브 컨셉의 피케 티셔츠를 제안했다. 이번 여름에는 비비드한 컬러 티셔츠에 소매와 가슴에 자수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베이직플러스’는 이번 시즌 새롭게 개발한 뉴 심볼을 활용한 피케 티셔츠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피케 티셔츠 가격을 1~2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함으로써 가격 메리트를 높였다.

2012년 5월 16일 패션채널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