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만들어 사용하는 DIY 트렌드 확산
최근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늘면서 가구, 소품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DIY’가 패션계에 확산되고 있다.
패션 DIY는 주로 티셔츠, 신발, 안경 등 사용자가 간단하게 조립, 디자인할 수 있는 단품 아이템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마크모크’는 샌들의 몸체에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끈을 엮어 신는 DIY 슈즈로 인기를 얻고 있다. 5만원대 슈즈 ‘베리원’을 구입하면 9,000~1만2,000원 가격의 패브릭 끈을 구매해 교체해서 신을 수 있다. 화려한 그래픽 패턴과 컬러의 패브릭 끈을 30여개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스트랩을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서도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아들, 팍스 티엔이 신어 유명해진 미국의 DIY 운동화 ‘그라피티슈즈(Graffeeti Shoes)’도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 ‘그라피티슈즈’는 특수 제작된 펜으로 폴리우레탄 재질의 신발에 직접 색을 칠해 디자인할 수 있다.
또 최근 CF감독 백종열과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런칭한 신개념 안경 브랜드 ‘그라픽 플라스틱(grafik;plastic)’은 다양한 조합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안경을 선보인다. 분리 가능한 안경 프레임과 다리를 조합해 나만의 안경을 만드는 것. ‘데이비드, 션, 아론, 글로우, 자’ 등 다섯 개의 프레임에 자신이 원하는 템플(안경다리)과 렌즈 컬러 등을 선택할 수 있다.
2012년 5월29일 패션채널 http://www.fashionchan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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