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개 패션 브랜드 2천여개
국내에 전개 중인 패션 관련 브랜드 수는 2000여개로 여성복이 전체의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최근 기업 단위를 갖춘 의류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발간한 ‘2012/13년도 한국패션브랜드연감’에 의하면 2012년 5월 현재 영업을 펼치고 있는 브랜드 수는 1916개로 집계됐다.
이는 패션 업계가 호황을 누리던 2008년 2058개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이지만 2010년 1862개에 비해서는 소폭 늘어난 것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편집매장을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복종별로는 △여성복 125개 △여성캐주얼 285개 △남성복 169개 △캐주얼 125개 △스포츠 232개 △유아동복 141개 △인너웨어 112개 △패션잡화 281개 △제화 132개 △특종상품 132개 △수입명품 100개 △편집멀티샵 78개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중단한 브랜드는 450개로 패션잡화, 스포츠, 여성캐주얼 등의 순으로 많았으며, 신규 런칭되거나 새로 조사된 브랜드는 550개로 패션잡화, 여성캐주얼, 제화 등의 순을 보였다. 여성복은 디자이너 브랜드와 여성캐주얼을 합하면 410개로 전체의 21.5%에 달했으며, 패션잡화, 스포츠 등의 순으로 브랜드 수가 많았다.
전개형태별로는 내셔널 920개(48.02%), 라이센스 414개(21.61%), 직수입 374개(19.52%), 디자이너 140개(7.31%), 직진출 68개(3.55%) 등의 분포를 보였다. 2010년도에 비해 라이선스와 직진출 비중이 증가했으며, 내셔널과 디자이너를 합한 토종 브랜드 비중은 약 55%를 차지했다.
해외 브랜드 도입국은 전체 891개 중 미국이 242개(27.1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탈리아 168개(18.86%), 프랑스 157개(17.62%), 영국 78개(8.75%), 일본 72개(8.0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비해 미국과 영국 브랜드 수가 크게 증가했으며, 일본 브랜드 수는 소폭 감소했다.
가장 많은 브랜드를 보유한 업체는 이랜드월드로 49개에 달했다. 이어 금강 34개, LG패션 32개, 신세계인터내셔날 31개, 제일모직 29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24개, SK네트웍스 16개, 한섬 14개, 스타럭스 13개, 코데즈컴바인 10개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들 10개 업체의 보유 브랜드 수는 252개로 전체의 13.1%를 차지했다.
2012년 6월 1일 어패럴뉴스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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