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밀레·아이더, 아웃도어 시장서 돌풍
블랙야크의 ‘블랙야크’와 밀레의 ‘밀레’, 케이투코리아의 ‘아이더’가 올 들어 초고속 신장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들어 리딩 아웃도어 군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 이들 브랜드는 1~5월까지 50~100%의 큰 폭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5월말 현재 270개 매장에서 1736억원(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5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에는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책정한 가운데 매월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있어 하반기에만 2천억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블랙야크’는 하반기 매장을 300개까지 확대하고 지속적인 라인 확장을 통해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에 이어 3번째로 5천억 달성을 통해 빅3 대열에 합류한다는 방침을 수립해 놓고 있다.
밀레의 ‘밀레’는 지난달까지 900억원의 매출을 기록, 6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밀레’는 올해 초까지 매장 수가 210개선에 불과했으나 이번 시즌에만 40여개가 늘어났다.
올해 연말까지 최대 300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 중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함과 동시에 마케팅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볼륨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2500원의 매출 목표를 책정했지만 최근 신장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내부적으로 29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케이투코리아의 ‘아이더’의 기세도 만만찮다. ‘아이더’는 지난달까지 165개 매장에서 7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더블 신장했다. 특히 3월 211%, 4월 191%, 5월 200%의 높은 신장률을 올렸다. 이 같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치인 2천억원을 넘어 2200억 달성도 노리고 있다.
2012년 6월 5일 어패럴뉴스 http://www.appnews.co.kr/